KCC글라스, 친환경 바닥재 기부

2020-06-25 11:47:29 게재
KCC글라스가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나섰다.

KCC글라스는 24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등 생활 환경이 열악한 사회취약계층 주거 공간에 대해 환경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컨설팅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KCC글라스는 이번 사업에 친환경 바닥재 제품을 기부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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