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20회 환경책큰잔치
2021-11-12 11:22:03 게재
환경정의가 주관하는 2021 제20회 환경책큰잔치 팝업책방이 12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 토 일 3일 간 올버즈플래그십스토어 4층(강남구 강남대로160길 45)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껍데기는 가라' 제로웨이스트 샵 알맹상점과 함께 '올해의 환경책 전시 : 환경책 읽고 가세요', 제로웨이스트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올해의 환경책 전시'는 12월 한달 간 서울역 4층 옥상공원에 있는 리스테이션에서 이어진다. 2021 환경책선정위원회가 선정한 '2021 올해의 환경책'은 부문별로 '올해의 환경책' 12종, '올해의 청소년 환경책' 10종, '올해의 어린이 환경책' 12종이 선정됐다. 2021 환경책선정위원회가 수여하는 한우물상은 환경책을 꾸준히 집필, 번역, 출간해온 양철북 출판사가 받았다.
올해의 환경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다음과 같다. △'생명으로 돌아가기'(조애나 메이시, 몰리 영 브라운 지음, 이은주 옮김, 유정길 감수. 모과나무)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호프 자런 지음, 김은령 옮김. 김영사)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 - 플라스틱부터 음식물까지 한국형 분리배출 안내서'(홍수열 지음 슬로비) △'탄소 사회의 종말 - 인권의 눈으로 기후위기와 팬데믹을 읽다'(조효제 지음. 21세기북스) 등 다양하다.
'올해의 환경책 전시'는 12월 한달 간 서울역 4층 옥상공원에 있는 리스테이션에서 이어진다. 2021 환경책선정위원회가 선정한 '2021 올해의 환경책'은 부문별로 '올해의 환경책' 12종, '올해의 청소년 환경책' 10종, '올해의 어린이 환경책' 12종이 선정됐다. 2021 환경책선정위원회가 수여하는 한우물상은 환경책을 꾸준히 집필, 번역, 출간해온 양철북 출판사가 받았다.
올해의 환경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다음과 같다. △'생명으로 돌아가기'(조애나 메이시, 몰리 영 브라운 지음, 이은주 옮김, 유정길 감수. 모과나무)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호프 자런 지음, 김은령 옮김. 김영사)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 - 플라스틱부터 음식물까지 한국형 분리배출 안내서'(홍수열 지음 슬로비) △'탄소 사회의 종말 - 인권의 눈으로 기후위기와 팬데믹을 읽다'(조효제 지음. 21세기북스) 등 다양하다.
남준기 기자 namu@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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