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준비의 골든타임, 여름방학을 잡아라!

2023-05-04 17:13:27 게재

이제 1학기도 중반, 여름이 다가오면서 편입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 서승철 원장은 “올해 열심히 대학 생활을 하고 있을 새내기, 졸업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전문대 학생들, 2학년 재학 중이거나 휴학을 하고 다른 준비를 하고 있을 학생들, 군 전역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는 학생들의 편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편입은 많은 과목을 준비해야 하는 수능과 달리 적은 과목(인문=편입영어, 자연=편입수학)으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가장 손쉬운 대학입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편입학 시험까지 남은 시간이 길지 않다는 것”이라며 “수험생마다 상황이 다른 만큼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남은 6개월 동안 전력 질주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학편입 전문가의 컨설팅 통한 효율적인 학습전략 필요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수능 등급을 보면 대다수가 4~6등급 수준의 학생들이다. 따라서 누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하냐에 따라 대학의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
참고로 2023학년도 김영편입 합격자 분석자료 결과 지방대·전문대·학점은행제 출신자 편입 합격자 비율은 상위권 15개 대학(수능 1~2등급 해당) 48.5%, 인서울 중위권 대학(수능 2~3등급 해당) 72.7%, 인서울권 대학(수능 3등급 해당) 61.0%이다.
서 원장은 “서울·수도권 대학의 약 90%가 편입영어(인문)·편입수학(자연)의 1~2과목으로 진행되며 무제한 지원이 가능하다. D-6개월은 활용하기에 따라서 결코 적은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편입 준비의 골든타임, 여름방학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라며 “무작정 공부하기보다는 대학편입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편입영어의 영역별 학습방법을 살펴보자. 편입영어의 영역별 출제 비율은 독해, 논리, 어휘·문법 순이다. 어휘는 편입 준비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영역이다. 어근·어원을 활용한 효과적인 어휘 암기와 예문 분석을 통한 어휘 추론 훈련, 심화·고난도 어휘 반복을 통한 독해·논리에 적용이 필요하다.
문법은 독해와 논리를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영역으로 주요 문법의 핵심이론 정리와 다양한 문제 적용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독해는 편입의 합격 및 고득점을 가르는 가장 핵심영역. 다양한 분야의 지문을 통해 출제유형과 지문별 접근 방식 훈련, 구문·논리적 분석과 빈칸·추론 등의 고난도 문제 연습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논리는 정확한 어휘의 의미가 포인트다. 필수 어휘·구문 분석과 논리의 패턴(인과·대조·추론 등) 유형 학습이 핵심이다. 

D-6개월 하반기 김영편입·김영플러스 수원 관리 시스템
편입 시험까지 6개월을 남겨두고 김영편입과 김영플러스 수원은 특별한 관리 시스템으로 재원생이 합격의 기쁨을 느끼고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함께 할 계획이다.
효율적이고 균형 있는 학습을 위한 편입전문가의 관리는 필수, 실제 합격커트라인을 기반한 개인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세분화한 목표설정 및 개별 포트폴리오 작성, 매일 어휘 훈련을 통한 꾸준한 학습루틴 형성, 매주 실시되는 모의고사로 가장 취약한 약점 공략, 전담 담임의 출결과 멘탈 관리 등 철저한 생활 관리, 빅데이터를 통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지원 전략 수립 등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그램들이 시행된다.
서 원장은 “편입 시험까지 앞으로 남은 6개월 동안 상위권·인서울권의 대학으로 진학하고 싶다면 확실하고 명확한 목표설정과 정확한 진단을 통해 마지막 남은 편입 준비의 골든타임인 올여름 방학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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