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밀착 과외수업으로 분당지역 내신과 달라진 수능 대비
분당 고등국어 전문 ‘김일태국어학원’
2025학년도 대입은 의대증원과 고려대 논술전형 부활 등 큰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이런 변화는 2025학년도에만 그치는 현상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제 의약학계열 및 상위대학 자연계열에 진학하려는 분당지역 고등학생들에게 확실한 내신과 수능성적은 필수다.
분당지역에서 30년 넘게 국어를 지도해 오고 있는 김일태국어학원의 김일태 원장은 “최근 고등국어에서는 확실한 읽기 능력과 과제 해결력이 중요해진 만큼 수능과 내신에서 성적을 올리려면 현재 학습상황에 맞는 1:1 밀착수업으로 빠르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반복해서 취약점을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킬러문항은 사라졌으나 여전히 어려운 수능국어
지난해 수능은 킬러문항 배제방침으로 인해 난이도가 쉬울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정작 수능 결과는 역대급 난이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30년이 넘도록 수능과 내신 국어를 지도해 온 김일태 원장은 킬러문항이 배제되었음에도 학생들이 수능국어를 어려워한 원인으로 “달라진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지문을 읽으면서 빠르게 내용을 파악함과 동시에 핵심정보를 찾아내 주어진 질문에 답하는 정확한 독해력과 문제적용력”을 꼽았다.
“지난 수능을 분석하면 시험문제가 아주 정교하게 출제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읽기에는 어렵지 않은 지문이지만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지문에서 제시한 정보들을 정확히 연결해야 판단할 수 있는 선지들을 구성해 난이도를 높였으며, 메타인지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문제를 읽고 다시 지문을 읽으며 정보를 찾아야만 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조금만 비슷한 문항이 출제되면 정답을 찾지 못해 오답률이 높았습니다. 또한, 문학에서 1930년대 일상적인 삶을 다룬 현대소설이 출제되며 지금과 너무도 다른 어휘로 인해 지문을 이해하는 것조차 까다로웠지요.”
김일태 원장은 달라진 수능 국어의 출제경향을 설명하며 “최근 수능을 비롯해 수능유형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분당지역 고교 시험에서 등급을 결정하는 것은 주어진 시간에 지문을 정확히 읽고 핵심정보를 토대로 질문에 맞는 답을 찾는 실력이지만 이런 실력은 안타깝게도 단기간에 갖추기 어렵다”라고 지적하며,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1:1 밀착 과외수업을 제시했다.
1:1 밀착 맞춤수업으로 단기간에 국어실력 높여
김일태 원장은 개별 학생에게 밀착된 1:1 맞춤수업을 고집한다. 같은 단원이라도 각기 다른 실력의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자료를 준비하고,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해야 하지만 성적을 올리려면 학생이 지문을 제대로 읽는지, 올바른 문제풀이 원리와 방식을 숙지하고 있는지, 어휘나 문법에 대한 학습이 확실히 되어 있는지 등을 반복해서 확인하고 바로바로 잘못된 부분은 교정하며, 될 때까지 훈련하는 밀착수업과 관리가 확실히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달라진 출제경향에 맞춰 문해력과 문제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독서지문과 수능모의고사 훈련을 진행하는 김일태 원장은 “모의고사에서 선별된 지문으로 줄거리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선지에서 답을 선택할 때 필요한 주요 내용을 머릿속에 저장하며 읽는 훈련을 하는 것이 지문읽기 훈련”이라고 설명하며, “학생과 함께 지문을 읽으며 정확하게 글을 읽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수능 모의고사 훈련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연습한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틀린 문제의 원인까지 김일태 원장이 직접 꼼꼼하게 챙기며 국어실력을 확실히 높이는 것이 강점이다.
고1부터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
“최근 분당지역 고등학교 국어 내신시험에서는 학교 특성에 맞는 내신형 문제와 수능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들이 동시에 출제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분석하며 “내신성적이 입시에서 중요해진 만큼 3월부터 학교에서 수업하는 교과서와 부교재를 기본으로 꼼꼼하게 학습하고 밀착수업으로 독해와 지문 분석능력, 문제해결능력을 빠짐없이 채워 나가야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김일태국어학원에서는 지문읽기 훈련과 수능 모의고사 훈련으로 수능까지 문제없는 근본적인 국어실력을 다지고, 단권화학습으로 실력의 깊이를 더해 까다로운 분당지역 내신을 대비한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