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요구에 맞춰 원활하고 전문적인 유학 상담 진행

2024-04-02 10:16:16 게재

IDP에듀케이션, ‘제49회 세계유학박람회’ 개최

국제교육의 전문 길잡이, IDP에듀케이션

체계적인 유학 준비를 위한 지름길을 안내하는 IDP에듀케이션은 1969년 비영리 단체로 설립된 교육기업으로 학생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유학 정보를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오랜 전통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개인의 적성과 환경에 맞춰 최선의 국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IDP에듀케이션의 정미경 지사장은 “IDP에듀케이션은 국제교육의 리더로서 전 세계 100여 개 지사를 둔 글로벌 교육기업입니다. 5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전 세계 국제교육을 이끌고 있으며, 전 세계 영어공인시험 IELTS 시험의 주관사로서 전 세계 500개 이상의 시험장을 운영 중입니다”라며 “체계적으로 쌓아 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최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IDP에듀케이션 세계유학박람회

IDP에듀케이션 세계유학박람회

유학박람회장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제49회 세계유학박람회’

IDP에듀케이션이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세계유학박람회는 독보적인 전문성을 띠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입장과 동시에 진학 예정 국가와 전공, 지역, 대학 등을 문의받고, 본인이 원하는 조건의 학교를 추천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3월 23일(토)과 24일(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49회 세계유학박람회 역시 IDP에듀케이션 전문상담가의 1:1 유학 컨설팅과 해외 명문대학 담당자의 유학 상담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라면 누구나 현장 사전입학 심사도 가능한 자리였다.

IDP에듀케이션의 최은선 이사는 “IDP 세계유학박람회는 정규유학(학사와 석사)에 집중합니다. 당연히 상담가들도 학사 이상의 정규유학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담하는 전공 분야는 비즈니즈, MBA, IT, 공학, 국제관계학, 사회학 등 꾸준히 인기 있는 분야와 더불어 현재 가장 유망한 전공인 해외 의대 유학, 치대 및 약학, 간호학, 마케팅, 아트&디자인, 건축학, AI, 핀테크, 데이터 관련 전공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IDP 세계유학박람회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의 여러 대학과 전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현장 사전입학 심사까지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외 대학 유학박람회였다. 타 유학원의 박람회가 주로 어학연수에 집중하며, 특히 석사 이상의 정규유학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부분을 넘어선 알찬 유학박람회로 인정받았다.

IDP에듀케이션 국제유학박람회

IDP에듀케이션 국제유학박람회

통역을 통한 상담

통역 제공하여 해외 현지 담당자와 꼼꼼한 상담 가능

IDP에듀케이션의 세계유학박람회가 갖는 큰 장점은 현지 담당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합격 여부와 함께 장학금 여부까지 확인 가능한 점이었다. 또 현재 대학의 분위기, 전공별 특징, 취업 현황과 학업 관련 부분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대부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외 교육 기관 담당자들이 직접 오는 만큼, IDP에듀케이션에서는 전문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어 실력이 부족한 참가자도 해외 현지 담당자와의 상담을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도왔다.

“다른 유학원의 박람회는 주로 한국에 상주 중인 어학 연구 기관과 대학 진학 지원 기관(패스웨이 기관)이 참여하기에 현지에서 거주하며 업무 중인 학교 담당자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IDP 세계유학박람회에는 패스웨이 기관은 물론, 실제 전 세계 6개국에서 50여 개 학교 담당자가 직접 참여했습니다. 또한, 유학에 꼭 필요한 IELTS 점수를 위해 렉시스 어학원이 참가해 공부 방법과 다양한 코스를 안내하여 참가자들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최은선 이사가 말했다.

세계유학박람회의 원활한 진행과 알찬 이벤트

IDP에듀케이션의 세계유학박람회는 참가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춘 원활한 진행으로 불편을 최소화했다.

유학 준비 중인 20대 참가자는 “사전질문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진 세계유학박람회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방황하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상담 후 추가 상담을 원하면 언제든 직원들에게 문의해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고, 두리번거리고만 있어도 직원들이 먼저 와서 도움이 필요한지 물었습니다. 또한 참가교 별 전공이 나와있는 코스 매트릭스를 제공하여 찾아보기가 편했습니다”라며 “인기가 많은 학교는 대기도 필요했지만, 순서를 기록해서 담당 직원이 조율하며 안내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세계유학박람회에서 열린 이벤트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각 교육 기관에서 상담받은 후 얻은 스티커를 3개 모으면 캡슐뽑기를 할 수 있는 코인을 제공받았다. 그 결과에 따라 인천공항 호텔 이용권,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권, 텀블러, 스타벅스 쿠폰, 필름 카메라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었다.

박경숙 리포터kitayama47@naver.com

송파내일 기자 twozero90@naeill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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