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분양
두산건설, 568가구 공급
에버라인 삼가역 초역세권
두산건설(대표 이정환)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174번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분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66가구 △59㎡B 127가구 △74㎡A 50가구 △74㎡B 25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흥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GTX-A노선 용인역 개통도 오는 6월 예정돼 있다. 기흥역을 통해 구성역으로 이동하면 GTX-A가 정차하는 용인역으로 바로 환승할 수 있다. 기흥역에는 GTX-F노선이 신설될 계획으로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삼가초 병설유치원과 삼가초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용신중 용인중 용인고 등 중∙고등학교가 있다.
단지는 스마트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인공지능(AI)과 스마트 홈 플랫폼을 활용해 사용자환경에 맞게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고 타입별 4-bay, LDK 구조가 적용된다. 전 타입에 시스템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74㎡의 경우 팬트리가 있어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맘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분양자에게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의무도 적용 받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일원(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