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혁신아이콘 5개 기업 선정
2024-05-07 13:00:01 게재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5개 혁신 스타트업을 선정해 3년간 최대 2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보는 제11기 혁신아이콘’으로 141개 기업을 심사해 5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의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은 △실감미디어 기반 콘텐츠 제작기업 ‘(주)닷밀’ △맞춤형 3D 프린터 장비 및 솔루션 제공기업 ‘(주)링크솔루션’ △PM(Personal Mobility) 공유서비스 기업 ‘(주)지바이크’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주)쿼드마이너’ △군집비행기술 기반 드론 관제 전문기업 ‘(주)파블로항공’이다. 이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