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구하다 한강 추락 경찰 구조

2024-05-09 13:00:24 게재

서울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던 10대 여학생을 구조하던 경찰관이 함께 한강에 떨어졌다가 구조됐다.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여의도지구대 소속 김범수 경장이 이날 오후 7시 30분쯤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던 10대 A 양을 구조하다 함께 강물로 추락했다. 박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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