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 전문기업 국풀교육(대표 최용훈)은 국어 영재 교육 학원 브랜드 ‘기파랑문해원’의 싱가포르 해외 가맹학원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파랑문해원’은 ‘국풀학습법’을 기반으로 글을 읽고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글을 정확히 길러낼 수 있도록 하는 초중등 국어 교육 기관이다.

현재 대치 5개 직영 학원을 중심으로 방이, 목동, 분당, 일산 등 9개 직영 학원과 전국 약 90개 가맹 학원에 약 1만여 명의 학생들이 학습하고 있다.

기파랑문해원 ‘싱가포르원’ 현장 설명회

국풀교육 최용훈 대표는 “최근 싱가포르의 많은 국제학교들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면서 국어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기파랑문해원’이 국어 교육의 선두 주자이자 적임자로써 진출하게 되었다. 앞으로 국어 습득과 문해력 교육을 원하는 해외의 많은 학생들을 위해 다수의 국가에서 ‘기파랑문해원’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파랑문해원’은 5월부터 개원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설명회 참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