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모델로 악뮤 발탁

2024-05-24 13:00:15 게재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로 악뮤(AKMU)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사진)를 공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개성 있는 음악과 진솔한 모습으로 다양한 세대 사랑을 받고 있는 악뮤를 광고 모델로 선택해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매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광고는 ‘올여름 청량 바이브’를 콘셉트로 악뮤 이찬혁이 직접 칠성사이다 CM송을 작사·작곡했다. 칠성사이다를 통해 일상 속에 기분 좋은 청량함이 더 커지는 장면을 AKMU의 노래를 통해 표현했다. 영상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채널 인스타그램 등 방송에 공개되며 소비자에게 청량함을 전달하기 위해 낮편과 밤편, 뮤직비디오편, 숏폼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젊은 세대부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는 칠성사이다와 공통점이 있는 악뮤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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