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마텔과 완구유통 협업”

2024-06-04 13:00:08 게재

완구 콘텐츠 기업 영실업이 세계적인 완구·가족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텔(MATTEL)과 유통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영실업은 협약에 따라 10월부터 마텔 브랜드(콘텐츠) 국내유통과 마케팅을 관리할 계획이다. 영실업은 80년 역사를 가진 마텔과 협약으로 완구 콘텐츠시장 내 어린·가족 고객수요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텔 대표 제품은 세계 미니카 매출 1위 ‘핫휠’ 유일무이한 공룡 어드벤처 완구 ‘쥬라기월드’ 패션돌 대명사 ‘바비’ 국민육아템 ‘피셔프라이스’ 블록 쌓기로 유명한 ‘메가블록’ 등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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