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주간 환경교육포럼 열려
2024-06-12 13:00:19 게재
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2024년 제3회 환경교육주간’이 11일 경기도 용인 포은아트홀 일대에서 열린 환경교육포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만여명이 참여했다. 용인 포은아트홀은 전국 최초로 지하에는 하수처리시설을 만들고 지상에는 체육·문화시설이 공존하도록 종합 공연시설로 조성한 곳이다.
환경교육주간이 끝났지만 환경을 주제로 활동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체험형 전시 ‘친애하는 지구에게 (DEAR EARTH)’는 15일까지 경기도 용인 포은아트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보영 한국환경보전원 환경교육지원처장은 “내년에도 누구나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