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푸르메재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협력

2024-06-13 14:51:11 게재

다비치안경 눈시력 보호 봉사활동도

프랜차이즈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푸르메재단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김인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수석부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사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공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푸르메재단이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13일 체결했다.

이와함께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원사인 다비치안경 가맹점주로 구성된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이 푸르메재단에서 눈시력 보호를 위한 안경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는 “작은단체에서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있다”라며 “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통해 일자리 지원과 함께 봉사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인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수석부회장(봉사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함께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이 많아지면 사회가 밝아질것으로 생각한다”며 “다비치 가맹점주가 한분한분이 봉사단체”라고 강조했다. 또 김 수석부회장은 “일자리 창출과 푸르메재단과 함께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비치안경 봉사단원들이 푸르메재단에서 눈 시력건강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MOU행사에는 박효순 수석부회장, 강석우 상근부회장, 다비치안경 김흥수 대표와 함께 프랜차이즈산업협회 봉사위원들이 참여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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