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평창’이 호텔 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기존 무궁화 등급제에서도 최고 등급인 ‘특1급’(무궁화 다섯개)이던 켄싱턴호텔 평창은 새로 시행한 별 등급 평가제에서도 ‘별 다섯개’로 최고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 호텔등급평가에서 켄싱턴호텔 평창은 위생과 청결, 객실과 식음료 업장, 연회장 등 주요 시설 과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5월 5성 관광호텔로 인정받았다. 지난 4월 전문가 3명이 참여한 현장평가에 이어 전문가 1명과 소비자 평가요원 1명이 각각 시행한 암행평가를 모두 통과했다. 관광호텔 5성 등급은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가운데 900점 이상을 받는 호텔에 부여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강원도 평창 아름다운 풍광과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이다. 다양한 객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키즈카페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