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천공항 2여객터미널에 주류 매장
2024-07-01 13:00:31 게재
최대 크기 주류판매장
신라면세점이 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주류전문 대형매장을 연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서편에 위치한 이 매장은 총 316㎡(96평) 규모로 유일한 주류전문매장이다.
이번에 문을 연 매장에서는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조니워커 발베니 등 10개 상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와일드무어’는 국내에서는 신라면세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매장 개점과 함께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주류 상품별로 최대 30% 할인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포도주잔 등사은품을 제공한다.
입점 회사별로 추가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발베니에서는 상품 구입시 한국 전통 문화와 접목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에서는 1000달러 이상 구입시 추첨을 통해 8월에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발베니 임시전시장 저녁식사 초대권을 증정한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