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맞춤 실기훈련과 내신관리로 합격률을 높이다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수시 원서접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하는 수험생들. 미술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일반 대학 지원 학생들과 다르게 내신과 수능뿐 아니라 실기까지 준비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준비해 미대입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서울 상위권대학을 비롯해 수시 합격생을 80%이상 배출하며 안산에서 입시미술로 입소문 난 그린섬 미술학원을 찾아 미대 입시 성공 비결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미대입시 전문강사들의 학생 맞춤 입시전략으로 성과
이전에는 미술대학이라고 하면 서양화나 동양화 등 회화 중심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에는 미술 관련학과도 서양화, 동양화뿐 아니라 디자인, 애니메이션, 조소 등 진로가 다양해지면서 미대입시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미대입시는 실기라는 벽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섣불리 접근하기 힘든 것이 사실. 박 부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미술은 재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재능보다는 실기 연습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미대에 가고 싶다면 재능이 없다고 포기하기보다는 충분한 연습과 훈련을 할 각오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중학교 때부터 일찍 미대입시를 준비한 학생들은 실기 연습 시간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유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 하지만 고2 때 시작해 미대 입시에 성공한 사례도 적지 않다고 강조하는 박 부원장은 “미대 입시에 관심이 있다면 늦어도 고2에 시작해 2년 정도는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입시미술에 맞춘 효과적인 훈련과 전략이 필요하다고. 그런 면에서 그린섬 미술학원은 미대입시 준비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입시미술 경력이 10년, 20년 이상인 실력있는 전문 강사들이 기초훈련부터 대입까지 책임지며 지도하는 것은 물론, 미대입시 관련 축적된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의 내신과 실기실력에 맞는 최적의 미대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 실제 그린섬은 매년 서울 상위권 대학 합격자를 비롯해 매년 합격률 90% 이상의 수시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실전 훈련 통해 실기 실력 점검, 내신까지 관리한다
미술대학 입시는 학교마다 내신과 실기 비중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입시전형을 찾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박 부원장은 “내신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은 내신비중이 높은 학교를, 실기가 자신 있는 학생들은 실기 비중이 높은 학교를 찾게 되지만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실기점수”라고 말했다. 때문에 실기훈련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내신을 소홀히 해서도 안된다. 박 부원장은 “내신 등급은 지원할 학교의 레벨을 정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에 가려는 학생들은 내신도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지원할 학교가 정해졌다면 그 이후 합격은 실기점수에 달려 있다고.
그렇다면 실기실력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린섬에서는 학생들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각종 공모전을 비롯해 각 대학에서 실시하는 실기대회 참가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그 결과 각 대학 실기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자 (동덕여대 금상, 수원대 금상, 경희대 동상 등)를 배출하는 등 학생들의 실기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 부원장은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실기대회에 참가해 보는 것은 대입 실기시험의 실전 훈련이 된다”며 “4~5시간 이상 한 자리에서 실기시험을 본 경험이 입시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린섬은 실기훈련을 중심 수업을 진행하지만, 학기마다 성적상담을 따로 진행하는 등 내신도 관리하며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미술대학 입시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그린섬 미술학원을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