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짧은 여름방학 후회 없이 보내고 싶다면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가장 공부하기 싫어하고, 하지 않는 시기가 여름방학이다. 겨울방학과 달리 여름방학은 짧고, 날씨며 여러 여건이 놀기에도 좋다. 지난 겨울방학 열심히 공부한 후 1학기 내내 수행평가와 지필평가로 바쁜 시간을 보낸 탓에 여름방학은 좀 쉬고 싶다, 쉬어도 되지 않을까, 느슨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안산 일성TMS학원 김기범 원장은 “학기 중에는 나만 공부한 게 아니다. 경주에서 두각을 나타내려면 여름방학 때 부족한 부분, 앞으로 배울 부분을 보충해 놓아야 한다”라며 “선행 학습은 앞으로 배울 내용이 어느 정도 어려울지 예상할 수 있어 학기 중 좀 더 세련되게 적응을 할 수 있다”고 여름방학 집중 학습을 강조했다.
전국 1타 강사가 수업하는 내신, 수능 강의!
중·고등 내신 수능 전문 입시학원, 일성TMS학원은 여름방학 동안 2학기 학습 내용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 원장은 “일성TMS학원은 수시를 위해 내신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정시와 수능 최저등급으로 더 좋은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수능도 철저하게 지도한다”라며 “특히 여름방학에는 고1, 고2의 경우 부족하거나 앞으로 배울 과목 등 필요한 모든 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 여러 선생님의 지도를 받을 수 있고, 수강 과목 수가 늘어날수록 수강료 면에서도 유리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고3은 고1, 고2와 달리 대형 학원 본원의 대표 강사 경력을 가진 스타 강사가 직접 지도한다. 국어과는 한수연 강사, 영어과 이수현·한서영 강사, 수학과 한재후·장근홍·이예지 강사가 지도하고, 과학과는 김기범 원장이 직접 지도한다.
강남 대치동에서 쌓은 15년 입시 경험, 안산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어
김기범 원장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를 졸업하고, 2008년 대학원 재학 중 자연계열 통합논술, 수학과 과학을 모두 가르칠 수 있는 강사가 필요하다는 선배의 요청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통합논술 초기부터 대치동에서 15년 동안 쌓인 경험은 김 원장에게 학생 상황과 조건에 유리한 전형을 콕 짚어 알려주는 수시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안겨 주었다. 이투스, 강남N플러스학원 등에서 주로 상위권 학생 중심으로 지도했고, 수능 만점 학생을 배출하는 경험도 했다. 이투스 원장에 이어 지난해 11월부터 일성TMS학원 원장으로 안산 학생들과 과학 수업을 함께 하고 있다.
“일성TMS학원 학생들은 누구나 수업과 별개로 학생부, 수행평가 아이디어 등에 대해 원장과 상담할 수 있습니다. 요즘 고3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 가운데 여름방학을 앞두고 공부를 멈추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김 원장은 “수능 성적이 뒷받침된다면 대학의 레벨을 훨씬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텐데 미리 겁을 먹고, 또는 현재 지원 가능한 대학에 만족하고 지레 포기하려는 모습이 안타깝다”라며 “대학을 잘 간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부할 수 있는 시기에 내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를 몰아쳐서 공부하고 이를 확인하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이 압도적인 공부 욕심을 갖고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그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