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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시 신세대 입소문 ‘4세대 맥주’로

2024-07-04 13:00:01 게재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선보인 맥주 ‘크러시’가 젊은층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크러시는 개인의 취향과 표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맥주의 필요성에 착안해 새롭게 선보인 새로운 맥주다.

크러시는 출시 초기 메인 타겟인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술집이나 식당 등 유흥 채널 입점에 집중하였으며, 이후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늘려가며 현재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채널로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크러시는 기존 국내 맥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청량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숄더리스(shoulder-less)병을 도입했다. 포장 겉면에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투명병을 사용해 시각적 청량감을 극대화시켰다.

크러시는 기존 맥주와 차별화를 위해 분리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사용해 맥주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더욱 강화했다. 이런 크러시 시도는 전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꼽히는 ‘몽드 셀렉션 2024’에서 세계 각국 맥주와 경쟁한 가운데 은상(Silver Award)을 수상해 맛과 품질에 있어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최근 몽골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수출을 시작했으며 향후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미국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크러시는 ‘기존 맥주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대의 맥주’를 강조하기 위해 4세대 아이돌 시대 개막을 알린 ‘에스파(aespa)’의 카리나를 모델로 선정하고 TV와 유튜브 광고 등 다양한 광고를 진행 중이다.

또 5월에는 서울 성수동 연남동 홍대앞에서 패션에 관심이 많고 자신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20대들을 대상으로 스냅 촬영 행사를 진행했고 고려대 세종대 캠퍼스에 전 프로농구 선수인 하승진, 전태풍이 ‘크러시’와 함께 깜짝 방문해 대학생들과 함께 농구 이벤트를 펼치는 등 20대 타겟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쳤다.

‘크러시’는 2024 시즌 개막을 맞아 서울을 연고로 하는 K리그 인기 구단 중 하나인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FC서울의 홈경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달 9일에는 ‘크러시’가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바다 페스티벌’에 메인 브랜드로 참여해 크러시의 모델인 카리나가 시구행사등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맥주와 선을 긋는 새로운 맥주 ‘크러시’에 대한 소비자 기대에 부응키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에 있다”며 “4세대 맥주 크러시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가볍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이지 드링킹 콘셉트로 기존 맥주를 넘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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