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코트라, K-반도체 입지 다져

2024-07-10 13:00:01 게재

‘세미콘웨스트’ 한국관 운영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미콘 웨스트’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53회를 맞이한 세미콘 웨스트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41개국에서 573개사가 참가한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전시회이다. 올해는 산업 주체간 공급망 안정과 지속가능성, 인력수급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통합한국관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 나노종합기술원과 함께 마련했으며, 국내기업 19개사가 부스를 운영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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