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수능 함께 준비하는 여름방학 국어 특강 마련”
중2부터 고3까지 개념 잡는 옹골찬 ‘여름 이야기’ 눈길
국어는 ‘성적 올리기 가장 힘든 과목’으로 통하는 만큼 기본기를 튼튼히 다져 주는 국어학습법, 내신과 수능 준비를 위한 탄탄한 로드맵이 있는 국어전문가의 수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평촌학원가 옹골찬국어학원은 알찬 여름방학특강을 마련했다. 옹골찬국어학원에서 운영하는 여름방학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국어 공부 근력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알아봤다.
수업마다 문학, 비문학, 어휘, 문법 4개 영역 병행
“국어는 글 전체 구조를 이해해야 주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개념 학습과 문학 공부, 비문학 독해의 경우 중심 내용 찾기, 핵심어 찾기 등 세부적인 학습으로 문해력을 키우는 게 중요합니다.”
옹골찬국어학원 박은정 원장은 “안양, 평촌 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내신 난도가 높아지면서 학생들의 내신에 대한 부담이 크다. 과거에는 4주 정도 내신 기간을 갖고 준비하면 됐지만, 현재는 5주 정도 시간을 늘려 더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라며 “수능까지 준비하는 폭넓은 공부가 되어 있어야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평촌 지역 고교의 지필평가 문제를 살펴보면 교과서 안의 내용만으로 문제가 출제되는 학교가 드물고, 교과서 안에 있는 지문이라 하더라도 외부 작품을 연계해 문제가 고난도로 출제된다. 이를 위해 옹골찬 국어학원의 수업은 다양한 방향에서 진행된다. 겨울방학 동안 진행된 문법과 문학 수업을 바탕으로 여름방학에는 고3의 경우 EBS 교재 수능 특강, 수능 완성을 병행 분석하면서 이감국어 시리즈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이감국어의 주간 교재 ‘간쓸개’를 통해 매일 비문학 2개, 문학 2개 지문과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 고난도 문제를 좀 더 쉽고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7·8월 진행되는 ‘옹골찬 여름 이야기’ 특징… ‘개념의 끝장, 수능실전대비, 읽기 집중학습’
옹골찬 국어학원은 16년 전 개원, 평촌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실력 있는 학원으로 익히 알려진 학원이다.
박 원장은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이지만, 국어에서 개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고난도의 문제를 반복해서 공부해도 개념이 정리되지 않으면 응용이 되지 않아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라며 “7월 20일부터 진행되는 옹골찬 여름 이야기는 개념과 문해력에 집중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국어가 어려운 많은 학생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어의 뜻을 모두 알고도 문장을 해석하지 못하는 것은 영어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어휘력 독해력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는 게 요즘 학생들의 특징”이라며 “문제가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휘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옹골찬의 여름 이야기는 학생들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념의 끝장, 수능 실전 대비, 읽기 집중학습’으로 탄탄한 국어 실력을 키우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즉, 고1·고2는 개념 특강이 들어가고, 고3은 수능 실전 대비 수업이 진행된다. 중등의 경우 읽기 집중학습이 이루어진다.
더불어 여름방학 정규 수업은 문학, 비문학, 문법 수업이 항상 들어가며, 이번 여름에는 특히 고등부의 경우 비문학을 집중학습하고, 필수 고전시가, 현대시, 문법, 어휘 수업은 물론 매주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중등부는 고등 국어에서 필수로 다뤄야 하는 문학 작품 읽기 집중수업이 준비돼 있다. 또 문학, 문법 개념과 문제 적응력 키우기, 비문학 독해의 기본기 다지기 수업이 이뤄진다. 특히 개념 공부 후 문제에 적응하는 학습에 좀 더 집중될 예정이다.
한편, 옹골찬국어학원은 대입 논술 프로그램을 매주 월요일 진행한다. 글쓰기 기초부터 대학별 유형 분석까지 철저한 개별관리로 강남 투탑대치학원 김근수 원장이 지도 및 직접 첨삭 진행한다.
박 원장은 “성적이 1, 2 등급이 아닌 학생도 대입 전략을 어떻게 세우는가에 따라 충분히 서울 주요 대학 합격이 가능하다.”라며, “옹골찬의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2학기 내신과 수능, 대입 수시 성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