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C, 한여름 더위타파 메뉴 출시

2024-07-26 13:00:22 게재

차이797, 바른고기정육점

중식·한식 건강메뉴 선봬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 SL&C는 무더위 극복을 도와줄 여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SL&C는 외식 브랜드 차이797, 바른고기 정육점, 서리재를 운영하고 있다.

중식당 ‘차이797’은 시원한 육수와 보양 식재료가 풍성하게 올라간 ‘중화냉면’을 선보인다.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에서는 한우를 이용한 ‘경주식 한우 육회 물회’를 출시했다. 해당 메뉴는 자가제면 메밀면을 더한 육회 물회 냉면(점심)이나 구이 메뉴 식사 후 활 전복을 올린 전복 육회 물회(저녁) 등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는 ‘담양식 한우 너비아니’를 선보인다. 따끈하게 구워져 속이 꽉 찬 너비아니와 함께 담양 죽순 영양솥밥까지 맛볼 수 있어 유아는 물론 어르신과 같이 하는 자리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SL&C 멤버십 ‘S-ON(에스온)’에서는 이번에 출시된 모든 여름 신메뉴를 즐길 수 있는 쿠폰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S-ON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뒤 회원 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쿠폰이 발행되고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재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