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수능 1등급 위한 예비 고1 맞춤형 국어공부법은?
분당 수내 중고등 국어 전문 ‘분당고스국어학원’
현 중3부터 입시의 큰 틀이 확 바뀐다. 내신이 현행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며 모든 수험생이 국어, 영어, 수학, 탐구 과목에서 동일하게 통합형 수능을 치른다. 새로 바뀐 입시 레이스의 첫 주자가 될 중3은 대입 변화의 핵심을 정확히 꿰뚫고 차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바뀌는 입시에 맞춰 달라지는 국어 공부 전략
분당, 수내 지역 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한 분당고스국어학원의 알찬 예비 고1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내신이 5등급제로 바뀌게 되면 상위 10%가 1등급을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4%만 1등급이었는데 10%로 늘게 되면 자연스럽게 내신 변별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고 수능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죠. 이 같은 입시 변화 흐름에 맞춰 국어공부 전략과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게다가 강화되는 논술과 서술형 평가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라고 고승현 고스에듀학원 대표 원장은 강조한다.
고스에듀는 ‘고3이 강한 학원’이다. 탄탄한 강사진,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교재, 학생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지난 10년 동안 주요 대학의 합격생을 다수 배출했다. 현재 분당을 비롯해 송파 잠실과 방이, 강동, 광진, 경기 구리캠퍼스를 운영중이며 월간 2000명의 학생들에게 내신과 수능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Q. 분당고스국어학원 예비 고1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국어는 장기전입니다. 중3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뚜렷한 공부 방향성을 가지고 개념학습부터 빈틈없이 자기 것으로 소화하며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여름방학부터 일찌감치 예비 고1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은 우수 학생이 많이 경쟁이 치열한 분당지역의 특성을 감안, 입시에 필요한 국어 실력을 탄탄히 다져주기 위해서입니다.
강사진과 커리큘럼 구성, 강의 콘텐츠, 학습 관리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고승현 대표 원장, 박기환 분당관 원장, 이진룡 예비고1 대표 강사까지 고스국어학원의 에이스들로 강사진을 구성했고 학생들이 배운 걸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클리닉을 강화하며 학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Q. 분당 고교들의 국어 내신 변화 흐름과 대비법이 궁금합니다.
분당 지역 고교마다 국어시험에 외부 지문을 많이 출제하며 수능형 내신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분당 고교별 외부 지문 반영 비율을 분석해 보니 약 33~44% 선이더군요.
가령 대진고는 여러 갈래 지문이 복합적으로 출제되고 서현고는 교과서 본문과 다양한 장르의 외부 작품이 함께 나옵니다. 분당고는 고1 때부터 모의고사 문제를 일정 비율로 출제해 수능 대비를 유도합니다. 현 중3들은 교과서 밖 낯선 지문이 나오더라도 빠르고 정확히 읽어 문제를 풀 수 있는 국어학습 훈련을 고교 입학 전까지 충분히 해야 한다는 의미이죠.
우리는 예비 고1이 문학, 독서, 문법, 수능어휘까지 국어의 전 영역을 고르게 공부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습니다.
독서는 인문, 예술, 사회, 과학, 기술 다양한 장르의 지문을 다루며 정확하게 개념을 파악 후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훈련을 시킵니다. 문학은 시, 소설 등 장르별 문학이론을 학습시킨 후 작품 분석에 적용합니다. 문법은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익힌 후 주어진 지문이나 조건문을 파악해 선지 중에서 정답을 골라낼 수 있도록 반복 훈련합니다.
교재는 분당 지역 고교별 내신 경향에 맞춰 제작했습니다. 특히 모의고사 기출 문제 유형을 포함시켜 수능 국어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밀도있게 진행되는 개별 클리닉을 통해서 학생의 취약점을 보충해 나갑니다.
Q. 2022개정교육과정에서 강화되는 서술형˙논술형 평가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학생들은 5지 선다형 객관식 고르기 문제에는 익숙하지만 서술형˙논술형 평가에는 취약합니다. 쓰기는 단기간에 끌어올리기 어려운 부분이라 체계적이며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고스에듀는 2022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자체 국어 교재를 업그레이드했고 글쓰기 파트를 강화했습니다. 지문을 분석해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글쓰기 훈련을 반복적으로 시킵니다. 글쓰기는 개별 첨삭 받으며 꾸준히 쓰다 보면 향상됩니다. 이런 훈련은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 서술형 평가에도 도움이 됩니다.
예비 고1부터 바뀌는 입시제도, 여기에 맞춘 공부 전략, 분당 지역 내신 경향을 궁금해하는 학생,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무료 상담을 신청하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