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간식 해외진출길 열었다
2024-08-01 13:00:01 게재
졸스, 아이허브에 납품
바른손 온라인 플랫폼 ‘졸스’가 아이허브와 손잡고 국내 간식 브랜드 납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K뷰티에 이어 K간식까지 해외진출 길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아이허브는 5만개 프리미엄 건강·웰빙제품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건강 라이프 쇼핑몰이다. 신뢰도 높은 브랜드를 선보이고 다양한 언어, 결제 방법 등을 지원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졸스는 미국 유통 전문 플랫폼 ‘뷰티 브릿지’와 협업해 아이허브에 K간식 브랜드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 대표 간식 브랜드 바프(HBAF) 아몬드 등을 시작으로 추후 상품군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졸스는 앞서 지난해 3월부터 아이허브에 K화장품(뷰티)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 시오리스 퓨리토 서울 에이피엘비 등 자사몰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중소 K뷰티 브랜드를 아이허브에 납품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