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안전 최우선 다짐행사

2024-08-02 13:00:04 게재

협력사와 함께 진행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경영진과 전직원,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안전 최우선 다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보건처와의 문제풀이 △위험현장 가상현실(VR)체험 △생명의 손(심폐소생술) 선발전 등을 통해 안전최우선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인 채수현 공학박사를 초청해 ‘고전에서 배우는 안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앞서 동서발전은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골든벨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작업안전점검회의(TBM) UCC 경진대회 △안전문화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안전문화행사를 열었다.

김영문 사장은 “현장부서뿐만 아니라 동서발전의 모든 조직에서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주길 바란다”며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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