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공감과 빠른 일 처리 중요”
법무법인 새별 유호상 변호사
“경영자가 믿을 수 있는 법률 방패”
기업의 재무·노무·계열사관리까지
“기업 구성원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일한 경험이 있다 보니 고객의 일도 내 일처럼 공감하면서 처리하는 게 몸에 밴 것 같습니다.” 법무법인 새별 유호상 변호사의 말이다.
유 변호사는 대기업에 재직하면서 신규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과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사건 등을 맡아 의도한 결과를 끌어낸 기업 비즈니스 분야 법률 전문가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면서 법률 자문 1300건 이상, 계약 검토 1100건 이상을 한 경험으로 기업 자문에 특화돼 있다. 민사·형사소송, 기업인수합병, 손해배상, 채권추심에도 전문을 보인다.
유 변호사는 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회사 설립과 운영, 공정거래, 노동법, 경영관리, 규제개혁 등에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유 변호사는 근로자 문제에도 관심을 보여 인사노무 전문가로 부당해고를 바로 잡는 근로자의 ‘법률 방패’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따라서 기업의 고민인 인사노무 문제와 재무 문제를 아우를 수 있는 폭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있다.
유 변호사는 “법 위반 여부만 판단하는 일반 기업 법률 자문서비스와는 달리 기업의 법무·재무, 임직원 노무, 계열사 관리 등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위한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변호사는 2007년 사법시험에 합격(49회, 연수원 39기)해 10년 이상을 기업 법무팀에서 일했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고객 사업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3일 이내에 회신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유 변호사는 “풍부한 경험과 능력은 법률가의 기본”이라며 “꼼꼼한 검토와 빠른 회신도 고객 만족을 위해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유 변호사는 그러면서 “의뢰인의 고민을 진심으로 공감하면서 해결하는 든든한 법률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유 변호사의 이후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