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고강도 경영혁신 추진

2024-08-06 13:00:12 게재

수익형 신사업 발굴 등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사장 황규연)은 5일 원주 본사에서 고강도 경영혁신 실천의지를 결의하는 ‘지속가능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 △재정자립을 위한 수익원 확보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시스템 혁신의 3개분야에 총 6개의 중점과제를 두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위기극복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해법 도출을 위해 중점과제 중 △중장기 재무전망 분석 및 자산처리 이행 △미래성장을 위한 수익형 신사업 발굴 △조직체계 재정립 및 인력운영 혁신에 대해 집중 토론하고 다양한 역량 제고방안을 논의했다.

KOMIR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중점과제를 전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적 혁신 프로그램 형태의 운영으로 최대한 신속히 이행하고, 주기적인 성과점검 등을 통해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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