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잠실 탄천 정화활동

2024-08-08 13:00:08 게재

롯데월드몰점 개점 앞두고

9월 13일 개점 국내 최대

유니클로 임직원들은 7일 서울 잠심 탄천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 에프알엘코리아 제공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9월 13일 국내 최대 규모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신규 오픈을 앞두고 7일 송파둘레길 탄천 구간 일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내 지상 1층과 2층 규모 초대형 매장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은 1월 공사를 시작하여 9월 13일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 매장은 잠실 롯데월드몰 내 2개 층 약 3504㎡ 규모 국내 최대 규모다. 여성 남성 키즈 베이비를 포함한 최신 라인업을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차별화된 매장 디자인 등을 통해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7일 진행된 환경 정화 활동에는 에프알엘코리아 쿠와하라 타카오 공동대표를 비롯한 30여명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직원들이 참여했다. 서울 잠실 인근 송파둘레길 탄천길 곳곳을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활동을 펼쳤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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