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에 날개돋힌 빙수…파바 100만↑

2024-08-26 13:00:01 게재

파리바게뜨가 “역대급 더위로 올여름 빙수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더위 시작 전인 4월말에 빙수 신제품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빙수제품은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해 현재까지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최장기간 열대야가 빙수판매에 한 몫했다는 평가다.

한편 날개돋힌 듯 팔린 파리바게뜨 빙수 제품으론‘복숭아 와르르 빙수’ ‘애플 망고 빙수’ ‘통단팥듬뿍 우유 팥빙수’ 등이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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