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파스 아렉스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 7년 연속 수상

2024-09-03 10:55:31 게재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부문에 7년 연속 수상했다.

3일 신신제약에 따르면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기초 조사로 후보 브랜드 선정 △대국민 소비자 투표 △최종 선정을 위한 위원회 심의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 45만명 이상이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 참여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총점 6.98점으로 4점 대를 기록한 2위 브랜드와 큰 차이를 보이며 1위에 선정됐다.

신신제약은 60년 이상 지켜온 파스 명가의 제품력과 소비자를 향한 진심이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게 했다고 봤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2007년 국내 최초로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하나의 파스에 담아냈다. 통증 케어에 탁월한 효과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파스로 자리 잡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해 피부 친화성을 높였다.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개선됐다.

이후 신신제약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신신파스 아렉스의 탁월한 통증 케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형을 선뵀다. 첩부제 외에도 바르는 ‘신신아렉스 로션’, 먹는 경구제 형태의 ‘아렉스알파 정’ 등 붙이고-바르고-먹는 라인업을 갖추며 통증 케어 분야를 선도했다.

지난해 10월 카타플라스마 제형에 신신제약의 독자적인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파스 플렉스 시리즈도 출시했다.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는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한다. 그리고 점착력을 개선해 굴곡진 관절 부위에도 유연하게 밀착해 부착할 수 있다. 피부 트러블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파스 신신파스 아렉스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신신제약은 다시 한번 파스 명가로서 영향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곁에서 가장 필요한 제품,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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