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능력은 국어실력을, 국어실력은 성적을 좌우한다!

2024-09-04 09:30:41 게재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 분당이매교육원

요즘 교육계에서의 화두 중 하나는 문해력이다. 국어나 사회, 역사처럼 문해력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과목은 물론, 수학이나 과학에서도 문해력을 강조한다. 왜 이렇게 문해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일까? 지금의 아이들은 글보다는 그림과 영상에 익숙한 세대이다 보니 독서량은 현저히 줄고 이 결과로 문해력도 많이 낮아졌기 때문. 문해력은 독서를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시험을 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즉 공부를 잘하려면 문해력부터 높여야 한다는 뜻이다.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독서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제대로 된 독서 방법으로 책을 읽어야 문해력과 어휘력이 쌓이고, 경쟁력 있는 국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 올바른 독서 교육으로 국어 경쟁력을 넘어 공부습관까지 키우고 있는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 분당이매교육원’의 안효진 원장에게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독서 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 들어보았다.

대한논리

집중력을 높여 정독, 이를 바탕으로 한 속독으로 이어져야 제대로 된 ‘독서’

국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국어를 못하면 다른 과목도 잘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교과서나 문제를 정독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대충 읽으면 중심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문제 해결방법도 찾아내지 못한다. 또한 금방 읽고도 내용 요약 역시 안 된다. 게다가 문제파악이 안 되면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도 없다. 그만큼 읽기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 읽기 능력은 올바른 독서습관을 통해 향상되어야 한다.

“올바른 독서습관은 집중력을 가지고 정독하고 꾸준한 정독 훈련을 한 후 속독하는 것입니다. 정독을 위해서는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야 독서의 질이 높아집니다. 더불어 독서에서 중요한 것은 읽은 글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읽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핵심내용을 파악한 후 이를 요약해 쓸 수 있어야 마침내 독서능력이 갖추어지는 것이죠.” 책을 아무리 잘 읽었다 하더라도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정리해 글로 써내는 능력이 없다면 독서능력을 갖추었다 할 수 없다. 요약 글 쓰는 훈련은 각종 수행평가 및 서술형, 논술형 평가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안 원장은 덧붙인다.

내게 맞는 책을 골라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 분당이매교육원’에서는 책의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고 핵심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정독교육을 한 후, 이를 바탕으로 글을 빠르게 읽어내는 속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독서력은 학생마다 능력이 다른 만큼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 분당이매교육원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개별 커리큘럼을 만들고 1대 1 맞춤형으로 밀착 지도한다. 이때 제대로 된 독서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반드시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정확히 읽고 핵심내용을 파악하고 이를 쓸 수 있도록 습관을 잡아주어야 한다. 초등 저학년 때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안 원장은 귀뜸한다.

“대한논리정독·속독에서는 글을 빠짐없이 정확하게 빨리 읽기 위해 자체개발한 교재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훈련합니다. 이를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정확히 빨리 읽는 정독과 속독 능력을 키워줍니다.” 이러한 정독·속독 훈련 통해 학생들은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내용을 요약하는 등 기본적인 독해능력을 체득하게 된다고 안 원장은 설명한다. 이렇게 쌓인 독해능력은 빠르고 정확하게 지문을 읽고 정답을 도출해 내야 하는 수능과 고등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한 초석이 된다고 확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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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능력, 꾸준함과 성실함이 바탕이 되어야

대한논리정독·속독 분당이매교육원에는 장수 학생이 유독 많다.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한 학생들 대부분이 성적 또한 우수하다고 안 원장은 밝힌다. 초등 이후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신공부, 수능공부를 위해 책에서 손을 놓는다. 하지만 무엇이든 성실함과 꾸준함 앞에 이길 장사는 없는 법. 독서습관 역시 그렇다.

대한논리정독·속독 분당이매교육원에서 이루어지는 정독과 속독 훈련은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이는 장시간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과 공부하는 방법, 학습 태도를 길러줌으로써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의 원리와 습관을 갖추게 된다. 이렇게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는 독서능력을 갖추고 자기주도 학습의 원리와 습관까지 잡힌다면 좋은 성적은 당연히 따라오지 않을까.

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