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브레인 ‘맥스AI for 비즈니스’ 무료 체험

2024-09-15 18:52:04 게재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이 기업 맞춤형 AI 영어 교육 서비스 ‘맥스AI for 비즈니스’의 1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신청 기업은 원어민 AI 기업교육 서비스인 ‘맥스AI for 비즈니스’를 1개월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기업들은 실제 업무 환경에서 업무 능력 개발 효과를 충분히 테스트할 수 있으며, 위버스브레인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맥스AI for 비즈니스’는 원어민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러운 AI튜터가 화상으로 1:1 비즈니스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AI 튜터는 실제 원어민과 동일한 표정, 입 모양, 제스처 등을 구사하며 학습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마치 실제 원어민 교사와 대화하는 듯한 몰입감 있는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다.

체험과정은 24개의 정규 코스와 480개의 레슨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스브레이킹, 메아리 코칭, 인터렉티브 코칭 등 다양한 학습 방식을 통해 효율적이고 집중도 높은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 학습자는 원어민AI의 영어 레벨과 말하기 속도를 설정에서 직접 조절할 수 있고, 튜터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영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AI튜터는 학습자의 수준과 진도를 기억하여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발음, 문법, 어휘 등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효과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기업 교육 담당자가 직원의 출석 현황 및 이수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효과적인 사내 교육 관리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맥스AI for 비즈니스는 기존 B2B 영어 교육의 비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 서비스”라며 “이번 무료 체험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AI 기술의 혜택을 직접 경험하고, 임직원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버스브레인은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글로벌 AI 교육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인간과 동일한 원어민 AI가 1:1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AI’를 선보였다. 또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 K-에듀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앱스토어 교육 부문과 랭키닷컴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IT 중소기업 기술상과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영어 회화 서비스인 ‘스피킹맥스’는 100만명 이상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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