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G마켓 ‘스타배송’ 합작

2024-09-23 13:00:03 게재

도착보장+지연보상

CJ대한통운이 “G마켓 신규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 물류를 전담하며 CJ-신세계 물류 동맹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업은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지난 6월 체결한 ‘신세계-CJ 사업협력’의 일환이다.

CJ대한통운은 이에 따라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26일 선보일 ‘스타배송’ 서비스의 라스트마일(택배)을 담당한다.

‘스타배송’은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구매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을 완료하는 서비스다. 현재 G마켓이 운영 중인 익일(다음날) 합배송 플랫폼 ‘스마일배송’에 도착보장·지연보상 등을 적용해 배송품질을 강화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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