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초청행사가 달라졌어요”

2024-10-07 13:00:39 게재

에스원 한마음 페스티벌

사내 가족 초청행사가 달라졌다. MZ(1980~2000년대초 출생)세대와 소통 강화를 위한 온라인 행사와 뉴트로(신복고, New+Retro)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행사로 구성됐다.

사내 소통 강화를 위해 고민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에스원이 가족 초청 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한마음 페스티벌’을 통해서다. 에스원은 전 세대 임직원들과 부모, 자녀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율을 높였고, 임직원은 물론 가족들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7일 에스원에 따르면 ‘한마음페스티벌’은 △MZ 세대와 소통 강화를 위한 온라인 행사부터,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임직원들을 위한 △뉴트로 콘셉트의 오프라인 행사와 임직원 가족에게 △회사의 업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준비한 인재개발원 오픈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 온라인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일 인재개발원 오픈 투어, 5일 오프라인 페스티벌 순으로 진행됐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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