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다섯쌍둥이 1년간 분유 후원
2024-10-08 13:00:03 게재
앱솔루트 프리미엄 산양
매일유업이 임산부의 날(10일)을 앞두고 국내 최초 자연임신으로 탄생한 다섯쌍둥이에게 분유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9월 20일 동두천시 거주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자연임신으로 잉태된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여서 이 부부 다섯쌍둥이 출산소식은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매일유업은 다섯쌍둥이 출산을 축하하며 1년간 ‘앱솔루트 프리미엄 산양’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엡솔루트 프리미엄 산양’은 산양유로 편안한 소화흡수와 함께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자기방어체계, 황금변까지 생각해 영양설계를 했다. 매일유업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모유 분석 결과를 토대로 모유 평균 DHA와 루테인 함량까지 담은 제품이다.
한편 매일유업은 1975년 임신과 출산, 육아문화를 선도하는 모자보건교육을 시작으로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