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출범 6주년 사업보고회

2024-10-10 13:00:05 게재

금융산업공익재단 출범 6주년 사업보고회 금융권 노사가 공동으로 출연한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 7일 서울 명동에 있는 은행회관에서 출범 6주년을 맞아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보고회에는 박준식 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 네번째)과 추원서 상임이사(오른쪽 세번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최초의 산업단위 노사공동 공익재단으로 2018년 10월 설립 이후 517개 단체, 19만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설립 이후 재단의 손길이 필요한 단체와 개인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재단은 사회적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곳곳에 밝음을 뿌리내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금융산업공익재단 제공
금융권 노사가 공동으로 출연한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 7일 서울 명동에 있는 은행회관에서 출범 6주년을 맞아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보고회에는 박준식 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 네번째)과 추원서 상임이사(오른쪽 세번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최초의 산업단위 노사공동 공익재단으로 2018년 10월 설립 이후 517개 단체, 19만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설립 이후 재단의 손길이 필요한 단체와 개인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재단은 사회적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곳곳에 밝음을 뿌리내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금융산업공익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