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세상으로 변신한 아웃렛

2024-10-14 13:00:01 게재

신세계사이먼 시흥

IP활용 콘텐츠 선보여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은 “27일까지 SAMG엔터 신작 애니메이션 ‘위시캣’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가을 나들이철 가족 단위 쇼핑객을 위해 인기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센트럴 가든에선 초대형 아이냥 입체 조형물(사진)과 20가지 위시캣 포토존(사진명소)이 들어선다. 야간에는 주변 나무들에 전구를 밝혀 동화 같은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즉석 사진부스, 랜덤 자판기, 게임기 등도 설치했다. 아동관 앞 팝업스토어(임시매장)에서는 피규어, 인형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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