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1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2024-10-23 11:21:26 게재

청춘날다 입시학원 과목별 강사 성적 향상 노하우 공개!

예비 고1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현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 원서 접수를 앞둔 요즘, 어느 학교를 지원해야 할지와 더불어 과목별 학습법에 대한 고민이 크다,

입시전문학원 청춘날다의 이창승 원장은 “고등학교는 중학교와 시험 방식이 다르고 평가 방법도 다르다. 이러한 내용을 모른 채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첫 시험에서 낭패를 보게 되고 이는 고교 3년을 좌우하게 될 수 있다”며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교 입학 전 고등학교에서의 학습과 평가방식 등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어, 영어, 수학 청춘날다의 과목별 입시 전문 강사를 만나 예비 고1이 현재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와 더불어 청춘날다의 수업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오늘은 <청춘날다 입시학원 과목별 강사 성적 향상 노하우 공개> 첫 번째 시간으로 청춘날다 민정우 국어 강사의 조언이다. 민정우 강사는 (전)종로학원 고등부 국어강사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청춘날다 강사로 안산 지역 학생들의 국어 성적을 책임지고 있다.

안산

“문학, 독서, 문법 등 세분화된 영역별 학습 전략 필요”

청춘날다 입시학원 민정우 국어 강사

고등학교 국어는 중학교 때와는 다른 깊이와 폭을 요구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한다면 내신과 수능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우선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학교 국어는 대체로 제시된 내용을 단순 암기하는 데 그쳤다면, 고등학교 국어는 문학, 독서, 문법 등으로 세분화된 영역별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문학에서는 제시된 작품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을 넘어 문학에 대한 기본 지식과 문제 속 함정 구간을 파악하는 능력, 그리고 새로운 외부 지문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독서(비문학) 영역은 단순한 사고력을 넘어서 문제를 풀어내는 규칙과 과정 자체의 룰이 존재한다. 독서를 통해 지문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이 규칙과 문제 풀이법에 대한 전문적인 훈련 없이는 내신이나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문법은 중학교 때 이미 배웠던 내용이지만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암기해야 할 범위가 늘어나 부담감이 크다. 또한 문법 문제 속 함정 구간을 찾아내는 훈련 없이는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기 때문에 반복적인 훈련과 철저한 암기가 필수이다.

청춘날다의 국어 수업은 단순한 주입식 암기가 아닌 문제 풀이 능력을 목표로 효율적인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학교 국어에서 필요한 것은 문제를 푸는 능력이기 때문에 문제가 출제되는 원리와 선지에서 정답을 만들어내는 규칙을 이해하고 습득하게 하여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청춘날다는 예비 고1 학생들에게 매주 개별적인 학습 습득 수준을 여러 방법으로 체크하고 피드백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업시간에 필기 노트를 정리하거나 정기적인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현재 수준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개별적인 대책을 제시하는 등 성적 향상을 위해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