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연주자에게 배우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 베이스
브라이트교육 – 송파강동광진 어쿠스틱 기타 & 일렉트릭 베이스 & 음악이론
자기 계발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현대인들. 특히 어쿠스틱 기타는 많은 사람의 로망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위해 혹은 여럿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그 몫을 톡톡히 하는 악기다. 더불어 일렉트릭 베이스는 베이스만이 가진 저음 특유의 매력에 빠져 배우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분위기. 또, 실용음악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이나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밴드를 결성하는 경우도 많아 일렉트릭 베이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라이트교육 전영준 강사는 “음악은 그 자체로 소통이 가능한 도구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베이스”라며 “골프나 축구 등 스포츠를 잘하기 위해 ‘기본’에 충실해야 하듯 악기 역시 기본기를 탄탄히 익혀놓으면 언제든 혼자서 악기를 연주하며 즐길 수 있고, 나아가 전공으로 공부할 수도 있다”고 강조한다.
브라이트교육 전영준 강사는 10년이 넘게 대학 강사를 역임한 음악가로 각종 콘서트 세션을 진행한 전문 연주가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다양한 음악 및 교육 활동을 통해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Q.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베이스의 매력은?
-어쿠스틱 기타는 제게 가장 큰 기쁨과 희열을 준 최고의 장난감이었는데요. 제게는 살아있음을 느끼고 또 감동하는 큰 도구였습니다. 흔히 통기타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어쿠스틱 기타로 디지털음악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에겐 그 아날로그적인 소리가 매력적으로 들릴 것입니다. 또한 동시에 여러 음을 내는 화음도 표현할 수 있어 그 울림이 더 크고, 휴대성이 높아 언제 어디든 연주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죠. 일렉트릭 베이스는 오케스트라에서 콘트라베이스 역할을 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성악에서의 베이스도 마찬가지지만 그 특유의 저음이 매력이죠. 이렇게 일렉트릭 베이스가 탄탄히 베이스를 깔아주기 때문에 밴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자리를 맡고 있는 것이겠죠.
Q. 악보를 잘 못 읽거나 화음을 잘 몰라도 배우는 것이 가능한가요?
-전공자라면 당연히 악보나 화음에 익숙해야겠지만, 취미로 악기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악기는 공부나 스포츠와 같습니다.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없죠. 특히 악기는 음악을 연주하며 스스로가 즐거워야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어쿠스틱 기타나 일렉트릭 베이스를 배울 수 있습니다.
Q. 나이도 상관이 있을까요?
-요즘은 어린이용 바이올린처럼 기타도 크기가 작은 어쿠스틱 기타가 있어서 초등학생들도 어쿠스틱 기타를 배우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또, 오른손과 왼손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지능개발을 위해 피아노 대신 기타를 배우는 아이들도 있죠. 피아노든 바이올린이든 기타든 아이의 적성에 맞는 악기를 배우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좋은 게 바로 악기 연주인데요. 기타나 베이스 모두 손으로 줄을 튕기고 그 울림으로 소리를 듣는 활동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손과 눈, 귀와 머리를 써야 합니다. 기타를 배우며 음악도 즐기고 치매도 예방하고 또 혼자서 무료하게 보내는 시간도 줄이고 ‘일석삼조’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Q. 어느 정도면 무리 없는 연주가 가능할까요?
-정말 많이 하는 질문이기도 하지만, 정확한 답을 해 줄 수 없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다만 오랜 대학에서의 경험과 연주 활동을 바탕으로 한 명 한 명에게 최적의 레슨을 진행해 기본기를 탄탄히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냥 ‘악기를 연주한다’와 ‘악기를 잘 한다’의 차이가 드러나는 부분인데요. 많은 분이 자신이 좋아하는 몇 곡이라도 기타나 베이스를 잘 연주하는 ‘연주가’가 되길 바랍니다.
브라이트 교육 음악 수업의 강점
브라이트교육에서는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베이스, 그리고 작곡 및 전반적인 음악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실용음악을 전공하려는 초·중·고등학생에서부터 취미로 기타나 일렉트릭 베이스, 음악이론을 배우려는 직장인들까지 모두 포함된다.
개개인의 능력이나 상황에 따른 1대1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음악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강점. 그룹 및 원데이 레슨도 진행하고 있으며, 전자기타와 키보드, 드럼 및 보컬 수업도 곧 개설될 예정이다
문의 010-8265-6776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