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된 사잇돌 시스템, 내신 수능 걱정없다
벌써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수능이 끝나고 나면 다음 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어떻게 하면 다음 학년에는 올해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국어 영역별 사잇돌 시스템으로 고등 국어 내신과 수능에서 꾸준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 난 한밝 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고등 국어 내신, 수능 1등급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고등부 과정 확장 개편, 세분화로 빈틈없는 학습
학생들이 국어공부를 하면서 가장 난감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틀리는 문제를 반복해서 틀리는 점이다. 도담원장은 “국어는 상위권 학생들도 만점 받기 어려운 과목이다”며 “본인이 자주 틀리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어야 1등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런 점에서 사잇돌 시스템은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정확히 파악이 가능하고, 자신의 수준에 맞춰 문제를 풀면서 난이도를 올려가기 때문에 완전학습이 가능하다고. 사잇돌 시스템은 국어를 문법/문학/독서 영역으로 구분해 각 영역별로 본인의 수준에 맞는 교재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도 있도록 만든 학습 프로그램이다. 도담 원장은 “이번에 기존의 교재를 좀더 세분화 해 문학은 단계별로 27권, 비문학은 24권으로 확장 개편했다”며 “자신의 수준의 맞는 교재부터 시작해 하나씩 단계별로 학습을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늘어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결과는 성적으로 따라온다고.
여기에 고등부 전 과정을 0~6과정, 총7단계로 개편해 12월 둘째 주에 예비고1 정규수업을 개강한다. 한달 간의 기초과정인 0과정을 마치고 나면 1월부터는 2달 단위로 각 과정을 이수하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3부터 시작하는 고등 국어, 1등급 기초 다진다
중등국어 성적이 좋았던 학생들도 막상 고등국어에서는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뒤늦게 국어공부를 시작하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중3 때부터는 미리 고등국어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는 도담 원장. “고등국어는 중등 때와 달리 국어 시험 난이도도 월등히 높아지고, 지문 량도 많아지는 등 수준차이가 상당하다”며 “중3때 고등 국어의 기초를 다져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밝 국어학원에서는 예비중3을 위한 고등국어 과정을 오는 12월에 개강한다. 예비 중3을 위한 과정은 기존의 고등부 과정보다 쉬운 교재로 학생들이 적응하기 쉽도록 구성했으며 기본의 문법/문학/독서 영역 외에도 어휘과정을 추가해 학생들이 고등 국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담 원장은 “내신5등급 등으로 개편되는 고등국어에서 수능과 내신 어느 것도 소홀히 할 수 없다” 며 “고등학교 입학해 후회하지 말고, 중3때부터 고등국어 기초를 다질 것”을 주문했다.
영역별 전문 강사의 개별코칭으로 시험 완벽대비
사잇돌 시스템의 영역별 수준별 학습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데에는 영역별 전문 강사제가 한 몫을 차지한다. 각 영역별 전문 강사가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개별 코칭을 하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넘어가지 않는다. 도담 원장은 “단순한 질의 응답식 피드백이 아니라 학생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깨닫고 답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코칭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한밝국어 학원은 학생들의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위해 한 개 층을 확장했다. 강의실 뿐 아니라 클리닉 공간도 여유가 생겨 학습하기 좋은 환경이다.
고등국어를 미리 준비하고 싶은 예비 중3과 예비고1 이라면 한밝 국어학원의 사잇돌 시스템을 믿어보는 것은 어떨까?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