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고 영어 내신 전교 1등 및 최상위권 대거 배출의 비결은?
강동 영어 내신의 강자, 한영고 영어 내신
– PK리더스영어학원
강동 고교 영어내신 전문 PK리더스영어학원에서 한영고 2학기 중간고사 1학년과 2학년 ‘영어 전교 1등’을 배출해 강동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동 지역 고등학교 내신에 특화된 수업과 강사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자체 교재, 그리고 PK만의 내신 완벽 대비 시스템으로 강동 지역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는 PK리더스영어학원. 한영고 전교 1등을 거머쥔 학생들 역시 “PK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철저한 대비가 한영고 영어 내신 대비에 큰 힘이 됐다”고 입을 모은다.
강동 고교 영어 내신 피케이리더스영어학원 김성진 원장은 “한영고는 영어 내신 출제에 대한 교사들의 고민과 노력이 많은 대표적인 학교”라며 “그만큼 PK에서도 한영만의 시험 유형에 맞춰 충실한 대비를 하고 있고, 한영고 영어 내신 1등을 비롯 많은 학생이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1학년, 지문 숙지와 어휘력이 관건
한영고 1학년 영어 내신에는 교과서와 부교재(모의고사 기출)가 포함된다. 여기에 올해는 ‘단어장’이 다시 포함되면서 어휘에 대한 부담까지 늘었다. 지문이 길어지고 지문 내 단어 변형이나 추가 지문이 더해지면서 난도 역시 부쩍 올라갔다.
김 원장은 “2학기 중간고사 평균이 50점을 전후해 나올 정도로 문제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특히 단어장에 나오는 단어 외 동의어와 유의어, 반의어까지 공부해야 정답을 찾거나 작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교과서 지문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며 단어 하나하나가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한영고 시험. 실전에서는 새로운 단어로 변형된 지문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단어를 암기할 때에도 스펠링을 외우는 것뿐 아니라 입으로 발음해볼 것을 강조한다. 눈으로만 공부하는 경우 전혀 다른(application/appliance)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원장이 직접 만든 한영고 유형의 문제는 특히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데, 문제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방대한 양의 문제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문제 자체에 익숙해지는 게 아니라 직접 생각하며 하나하나 풀어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한영고의 객관식이 어려운 이유기도 한데요. 그래서 클리닉을 통해 자신이 틀린 문제를 꼭 확인하고 원인 분석까지 세세히 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한영고 예비 고1 학생들에게 꼭 강조하고 싶은데요. 다른 고등학교도 그렇지만 특히 한영고 영어 내신은 중학교식 지문암기로 절대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없습니다. 스스로 단어를 익히고 모의고사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PK리더스는 이번 한영고 중간고사에서 1학년 영어 전교 1등을 비롯 최상위권 및 상위권 다수를 배출했다.
2학년, 단어 변형 및 수능형 문제 대비해야
2학년의 경우 단어장에서 문제가 출제되진 않지만 역시 새로운 지문(10여 개)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수능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모의고사 경험까지 많은 학생들에게 수월하다는 평가다.
박원효 부원장은 “새로운 지문이 나왔을 때 학생들은 당황할 수 있지만, 충분한 대비를 통해 ‘배운 주제와 관련된 주제의 글’임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가고 있다”며 “이를 위해 어휘력에 집중하고 한영에 최적화된 모의고사를 직접 만들어 꾸준히 풀리고 있다”고 말했다.
단어는 먼저 텍스트의 주요 어휘를 숙지 및 암기하고 다음으로 변형 가능성이 높은 동의어, 유의어, 반의어를 수업 시간에 정리한다. 마지막으로 간접 연계한 문제를 직접 만들어 학생들에게 풀게 하는데, 지문에는 없는 단어 및 핵심어와 연계된 단어를 한영고 유형의 문제로 변형한 박 부원장이 직접 만든 문제들이다.
박 부원장은 “주요 단어를 정리하고 시험 범위 텍스트와 해석이 포함된 미니북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데, 그 뒤에 학생 개개인이 모르는 단어를 추가로 정리하게 하고 있다”며 “등급이 낮아질수록 단어 정리 분량이 많아지는데, 단어를 모르면 성적이 잘 나올 수 없어 학생들 스스로 단어를 암기할 수 있게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영고 2학년 내신반은 1주일에 한 번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시험 직전에는 모의고사 2세트와 서술형 모의고사까지 진행해 학생들의 시험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이런 PK시스템 속에서 한영고 2학기 중간고사 전교 1등을 비롯 1등급 6명(1,2,3,6등이 PK재원생)과 2등급 9명을 배출했다.
고현준 학생 (한영고 2학년) “PK리더스의 시스템, 영어 전교 1등의 비결”
“PK에는 3가지 숙제가 있어요. 먼저 ‘기본’이 있는데요. 지문을 체화시켜 ‘내 것’으로 만들어주는 뼈대가 되는 과정으로 이 기본숙제만 충실히 해도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변형문제’를 풀어야 하는데요. 변형 문제를 풀며 문제 감각을 익히게 되죠.
마지막으로 제게 특히 도움이 된 ‘모의고사’가 있어요. 선생님께서 한영고 출제 스타일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다 보니 정말 ‘한영스러운’ 문제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학교 시험을 치를 때에도 편안한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특히 선생님이 직접 만든 자료에는 생소한 단어들이 많은데요. 시험 전날 선생님의 권유로 그 단어들을 정리하고 암기했었는데, 실제 시험 문제에 많이 나와서 완전 도움이 됐죠.
1학년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2학년이 되면 시험 범위가 조금 줄어드는 대신 변형 문제가 대거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본문을 잘 이해하고 여기에 어휘력까지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할 만큼 시험이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단어와 모의고사 대비를 방학 때 충분히 해 두는 게 중요한데요. 저는 방학 중 PK에서 주 1회씩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본 게 감각 유지에 큰 도움이 됐어요. 영어는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라 쌓여가는 거잖아요!”
이동규 학생 (한영고 2학년 ) “아쉽게 2등급이지만, 꼭 1등급 받을 겁니다!”
“1학년 땐 학원에 정말 열심히 다녔는데도 성적이 안 나왔어요(3등급). 근데 한영고 영어 1등급 중에 PK리더스에 다니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친구들의 추천으로 2학년 시작 직전에 PK에 다니게 됐습니다. 이번 시험에 정말 아쉽게 2등급을 받았는데, 1학기 때도 3등급 초반대라 아쉬움이 컸거든요. 그래도 등수를 많이 올려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성적을 올린 데에는 정말 ‘단어’의 힘이 컸어요. 1학년 때에는 분명히 아는 단어인데도 연계 단어를 몰라 많이 틀렸거든요. 근데 PK리더스에서는 수업 시간이나 파이널테스트 등을 통해 단어 공부를 많이 하다 보니 다양한 단어를 습득하며 ‘아, 이 상황에 이 단어가 들어가겠구나’가 저절로 익혀지더라고요.
주요 키포인트를 핵심적으로 또 효율적으로 공부한 것도 좋았고, 방학 동안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본 것도 도움이 됐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모르는 단어를 아이패드에 모두 정리해 시간이 날 때마다 봤는데요. 제가 직접 쓴 단어에서 서술형 문제 대부분이 나와서 정말 놀랐어요. 한영고를 희망하는 중3 후배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PK리더스영어학원에 와서 단어 외우며 성실히 임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문정훈 학생 (한영고 1학년) “전교 1등 비결, 문제점 파악하고 개선하려 노력”
“1학기 때에는 영어 내신이 3등급이었어요. 고등학교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잘 몰랐고, 그래서 적응도 힘들었어요. 중학교 땐 지문을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잘 나왔는데, 1학기 시험을 치르며 ‘그렇게 하면 안 되는구나’를 절실히 느끼게 됐죠. 그래서 원장님과 꾸준히 상담하며 제 문제점을 분석했는데, 제가 지문을 대충 보고 문제만 푸는 것에 그쳤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여름방학부터는 학원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혼자서 분석해보며 지문의 내용, 순서, 그리고 주제가 될만한 핵심 용어 등을 찾아봤어요.
‘네 생각만 고집하지 말고 문제에서 제시하는 것이 무엇인지 주요 용어가 무엇인지를 알고 주제를 파악하라’는 원장님의 말씀과 함께 지문 하나하나를 분석하며 아주 세심하게 설명을 해 주셨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또, 1학기 때와 달리 클리닉에 충실히 참여하며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체크해 나갔고 단어도 유의어와 동의어, 반의어까지 꼼꼼히 챙겼더니 2학기 중간고사에서 97.8점으로 전교 1등까지 하게 됐습니다. 방학 때 학원에서 꾸준히 푼 모의고사도 도움이 컸고요. 방학 문법 특강으로 문법의 부족한 부분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