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 윈터캠프가 수능 등급 가른다!
강동구 윈터스쿨 올댓스터디학원
강동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여름방학 캠프를 25년째 이끌어오고 있는 올댓스터디학원이 올해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과 탄탄한 시스템으로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예비중2부터 예비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겨울방학 시작(12월 30일)과 함께 개강해 새 학기 직전(2월 28일) 마무리된다.
올댓스터디 최명호 대표원장은 “오랜 기간 썸머스쿨과 윈터스쿨을 운영해온 결과 여름방학보다 겨울방학에 더 많은 학생들이 성적 점프업을 이뤄냈고, 윈터스쿨에 집중한 예비고3들의 경우 성공적인 대입에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예비 중2부터 예비 고2 학생들은 공부하는 방법 및 습관을 다져가는 중요한 시간으로, 예비고3 학생들은 내신 마무리와 수능 대비 돌입으로 대입에서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한 알토란같은 시간으로 윈터캠프를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를 이기고 공부하는 힘 키워
학생들이 꾸준히 공부에 집중하고 또 공부한 만큼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몸과 마음이 필수다. 하지만 공부하는 습관과 자세는 저절로 형성되는 것이 아닌 만큼 자신의 노력과 함께 시스템적인 교육 환경 내에서 키워가야 하는데, 이는 올댓스터디 윈터스쿨의 목표기도 하다.
다년간의 윈터스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허투루 보내는 시간을 최소화한 프로그램으로 관리 또한 차별화했다.
최 원장은 “획일화된 수업을 듣는 시스템이 아니라 자신에 맞는 공부법과 과목별 공부 시간을 스스로 계획해 실천해나가기 때문에 개인의 능력이나 습관에 따른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이는 이미 많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으로 검증된 시스템이며 매년 업그레이드되어 학생들의 변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개인별 플래너(30분 단위)와 전 과목 개인 과외가 더해져 학생들에게 개인 맞춤형 학습전략을 제시한다.
최 원장은 “25년째 윈터스쿨을 운영하며 내린 결론은 ‘백인백해(百人百解)’로 비슷한 성적대의 학생이라도 학습상황과 습득 수준, 그리고 공부 습관이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다”며 “개인별 상황에 맞춰 빈틈을 꼼꼼히 채워가는 공부 캠프는 올댓스터디 윈터스쿨이 유일하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예비 고3, 올 데이 공부 올인
예비 고3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수능에 익숙해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 강동지역 고3 내신 대부분이 수능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내신 대비가 곧 수능대비로 연계된다. 국어, 영어, 수학을 기본으로 과학탐구과 사회탐구까지 집중적인 수능 대비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특히 ‘수능 올인’을 결심한 학생이라면 윈터스쿨에서의 ‘올데이 공부 올인’이 필수. 웬만큼 해서는 경험이 중요한 수능에서 N수생을 이기기 힘들기 때문이다.
최 원장은 “많은 예비 고3 학생이 부족한 부분을 인강으로 채우고 다양한 모의고사를 풀어보고자 노력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며 “윈터스쿨은 1대1 상담과 멘털 관리, 그리고 과목별 학습 관리 및 개인별 학습법 적용으로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비 고3 학생들은 3월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수능 전 범위 학습에 초점을 두고, Weekly Test는 토요일 밤 국영수 중심의 실전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다. 수능은 결국 반복 학습이 가장 중요한 시험. 윈터스쿨 기간 중 꾸준히 치르게 되는 모의고사 실전 훈련이 수능 대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새 학기 내신 1등급 도전!
한편, 예비 중2부터 예비 고3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올댓스터디의 윈터캠프는 겨울방학 전체 9주 동안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완전 학습’을 지향해 매일매일 공부한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윈터캠프의 효과는 참가 학생들의 성적 향상으로 검증되고 있으며, 윈터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의 70% 이상이 올댓스터디에 재등록하고 있다. 올댓스터디에서는 이들 학생들의 학기 중 학습 연계를 위해 전 과목 내신 대비 수업을 이어서 진행한다.
최 원장은 “아무리 학습전략이 우수해도 결국 학생들의 노력 없이는 좋은 결과를 내기 힘든 게 현실”이라며 “올겨울 윈터스쿨에서의 노력이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터닝포인트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올해부터는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엄선해 급식도 진행한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