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지원센터 산학협력 우수 뽑혀
2024-11-06 13:00:15 게재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는 6일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 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12개 창업공유대학과 장애 대학생 창업 인턴캠프 개최 △경북·충남 등 5개 대학교와 장애인 창업 특화교육 △안동·광주 등 8개 대학교와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중장기 운영방안 연구 등을 추진해 장애인 창업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왔다.
박마루 이사장은 “장애인 창업가 양성은 1인당 약 1억3000만원의 경제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