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스타트업과 ‘유통혁신’

2024-11-08 13:00:01 게재

챌린지퓨처리테일 6곳 선발

GS리테일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시너지(동반상승) 창출에 나선다. GS리테일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을 통해 6개 스타트업 선발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진행한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이다. 스타트업은 GS리테일 인프라(기반시설)를 활용해 체계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받고 GS리테일은 스타트업과 협력해 주력 사업 분야에서 미래 혁신기술을 확보하는 ‘윈윈’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160개 기업이 지원했고 △스튜디오랩 △틸다 △오아시스 비즈니스 △YesPlzAI △VESSL AI △라온데이터 등 6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됐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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