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김천복지재단에 식품 기부

2024-11-08 13:00:05 게재

사회적기업 판로지원도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7일 본사가 소재한 경북 김천시 김천복지재단에 2500만원 상당의 간편식품 357세트를 기부했다. 후원된 물품은 김천시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50여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제14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과 연계해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원자력 산학연 지역상생 나눔마당’ 행사 일환으로 실시됐다. 한국전력기술이 올해 기부한 물품은 국가유공자로 구성된 공동사업체 ‘자활용사촌’에서 생산된 것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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