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을 영어로 말하기, 글로벌 인재로 인정받아
KDW어학원 강동원더랜드 2024 대한민국학생영어말하기대회 수상
세계예능교류협회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학생 영어말하기대회에 참가한 KDW어학원 강동원더랜드 유치부 원생들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영어유치원에 관심이 많은 강동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DW어학원 강동원더랜드는 강동구는 물론 하남 미사지역까지 입 소문난 25년 전통의 강동구 대표 영어유치원으로, 최근에는 영어유치원과 초등부를 아우르는 KDW어학원으로 발돋움해 강동구 대표 어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DW어학원 강동원더랜드 김승수 원장은 “KDW어학원 강동원더랜드는 우리나라 아이들이 모국어가 아닌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영어 교육과 환경을 제공해 아이들의 살아있는 영어 실력을 키워가고 있다”며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 성과를 내고 있는 아이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또 아이들 스스로도 영어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나만의 생각’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구사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하은(7세)양의 어머니 이지정씨는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를 배웠으면 하는 생각과 또 ‘성인이 된 후 영어 때문에 힘들지 않았으면’하는 바람을 가지고 영어교육을 시작했다. 4세 때 영어를 시작해 KDW어학원 강동원더랜드를 찾은 것은 2023년 3월, 하은양이 6세 때였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다니게 된 KDW어학원 강동원더랜드는 하은이는 물론 엄마 이씨에게도 큰 만족감을 안겨줬다.
“일을 하며 외국인과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리딩이나 라이팅은 큰 어려움 없이 처리할 수 있었지만 스피킹은 실시간성이라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하은이는 이런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컸죠. 동시에 영어를 재미있게 배웠으면 하는 생각도 컸고요. 그런데 강동원더랜드는 이 모든 것을 모두 채워주는 곳이었습니다. 정말 단순한 영어 노출을 넘어서 ‘영어를 공부하는구나’를 실감했다고 할까요.”
특히 놀이식 영어 학습을 넘어 학습식으로 진행되는 커리큘럼에 만족도가 높았다. 영어로 토론하고, 시험도 보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하고 하는 과정이 하은이의 영어 실력을 키워주는 밑거름이 됐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 위해서 쓰고 읽는 것이 자연스러워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또 수업을 하는 과정에서도 말하기와 듣기 실력이 향상되죠. 원에서 정기적으로 말하기 영상을 보내주는데요. 새로운 영상을 볼 때마다 실력이 부쩍 늘어난 것 같아 놀랄 때가 많아요. 아이와 영어로 대화를 해봐도 영어 실력과 대화의 수준이 부쩍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아이의 아웃풋을 보며 원더랜드의 인풋에 대해서도 큰 만족감을 느끼게 됐다고. 책이나 배경지식의 수준이 높고 사회, 과학, 시사 등 그 영역도 다양하고 양도 방대하지만 많은 인풋을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의 수상으로 영어에 대한 하은양의 자신감과 성취감이 부쩍 커졌다. 하은양의 어머니 이씨는 “내년에 초등학교에 진학해도 KDW어학원 강동원더랜드 초등부에서 계속 영어 학습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동생도 강동원더랜드 유치부에 들어가면서 온 가족이 함께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마지막으로 아이 영어교육 경험을 통해 5세에 놀이식, 절충식으로 영어를 시작해 6세부터는 학습식으로 심화된 수업을 진행하는데, 놀이식-절충식=학습식의 연령별 연계가 잘 이뤄지는 강동원더랜드가 아이의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스피킹은 물론 리딩 실력까지 UP
“3살부터 집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해주려 노력했어요. 그러다가 5세부터 지금까지 KDW어학원 강동원더랜드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일을 하며 외국인을 만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화인이는 제가 겪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잘 표현했으면’하는 생각이 컸어요. 책에 쓰여있는 내용이 아닌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지?’란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영어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손화인군의 어머니 김근영씨가 영어교육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을 들려준다.
김씨는 “원더랜드는 5세 3월 한 달 정도만 영어와 한글을 함께 사용하고 바로 ‘only English’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이런 시작부터가 말하기가 빨리 늘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며 “
또한 숙제도 연령별로 점차 어려워지고 양도 많아지는 시스템이라 아이들이 영어를 말하고 쓰고, 읽고, 듣는 것이 힘든 게 아닌 자연스럽고 즐겁게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과정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커진다”고 말했다.
커리큘럼 또한 연령별로 심화, 확장되어 아이들이 내용을 받아들이는 데에 흥미를 갖고 집중할 수 있었다고. 여기에 다양한 원서로 꽉 찬 원더랜드 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읽을거리도 충분히 제공한다.
“원더랜드에서 정기적으로 책을 빌려오는데 저도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 있거든요. 그런데 단어를 모두 알진 못해도 내용을 추론해서 두꺼운 책을 집중해서 읽고, 또 독서 후 AR 퀴즈에서 100%일 때가 많은 거예요. 그럴 때마다 ‘정말 실력이 많이 늘었구나’를 느낍니다.”
대한민국학생영어말하기대회의 평가는 발음의 정확성, 감정처리, 자신감, 억양, 발표 태도 등이 채점 기준인데 화인군은 모든 심사위원에게 ‘발음이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성장에 대해 화인군의 어머니 김씨는 “원더랜드에 보내면서 철저하게 원을 믿고 아이의 숙제만 봐줬다”며 “영어유치원을 보내기 전이라면 가정에서 영어환경을 만들어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일단 영어유치원을 보낸 후라면 모든 것을 원에 맡기는 것만으로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단, 영어유치원을 선택할 때 아이의 성향과 잘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우리처럼 아이의 스피킹에 중점을 두는 가정이라면 KDW어학원 강동원더랜드를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