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일 년의 시간이 지나 드디어 수능이 끝났다. 수능이 끝났다는 후련함과는 별개로 많은 수험생들이 몰려드는 후회와 실망에 마음이 편치 않을 터. 이와 같은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안산지역에서 2019년 개원하여 의대 및 서울 상위권 대학에 합격생을 배출하며 입소문난 안산 올패스센트럴 입시학원을 찾아 윤도형 원장에게 이번 겨울방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윈터스쿨, 수능 대비 심화학습으로 실력 업

수능이 끝나면서 다시 새로운 입시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이제 학기말 지필고사를 마지막으로 새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때다. 특히, 겨울방학은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 윤도형 원장은 “지난 여름방학에 썸머스쿨을 개강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겨울방학에도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마련해 원생들이 집중학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산 올패스의 윈터스쿨은 모든 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기말고사 이후 새학년 개강 전까지 쭉 이어진다. 윤 원장은 “모든 원생에게 이번 윈터스쿨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학기 중에는 내신 위주의 학습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겨울방학 때는 유형별 모의고사 등 수능 대비 심화학습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예비고1 학생들은 수능형 문제에 적응하고 수능의 기초를 다질 수 있게 된다고.

윤 원장은 “국어, 영어, 수학 뿐 아니라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프로그램까지 입시전문 강사들이 진행할 예정이다”며 “새롭게 바뀌는 교육과정과 입시제도 맞춰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겨울방학 집중학습을 위해 윈터스쿨을 개강하는 평촌 등 외부의 대형학원으로 원정을 갈 필요가 없다고.

중등부터 준비하는 의치한약 입시 프로그램으로 성과

올패스는 매년 의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대입 프로그램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윤 원장은 “의대에 합격할 만큼의 최상위권 성적은 단기간에 되기 힘들다”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학습해야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올패스는 의치한약을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중등부터 목표를 갖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윤 원장은 “중등부터 학습 습관을 제대로 갖추고, 고등대비 진도와 심화학습을 진행해 내신과 수능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있다”며 “중등 때부터 수능까지 꾸준히 올패스에서 학습한 학생들은 원하는 대입성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굳이 평촌, 강남 등으로 원정 가지 않고도 실력 있는 입시 강사들의 수능강의와 지역 맞춤 내신 프로그램으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상시 입시 컨설팅, 합격까지 책임지는 입시 프로그램

올패스가 대입 성공률이 높은 이유는 입시 컨설팅과 입시맞춤 프로그램도 한 몫을 차지한다. 매년 300명 이상의 대입 원서 지원을 직접 컨설팅 하는 입시 전문가인 윤 원장은 “학생들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입시 컨설팅을 맞춤 지원하고, 수시 지원부터 면접 프로그램 등 합격까지 함께 한다”며 “새롭게 입시 상담을 해 주실 강호재 원장을 초빙해 더욱 풍부한 입시 상담을 상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 원장은 스카이에듀 재종반 부원장 출신 국어강사로 대학입시 전문가다. 윤 원장은 “강 원장의 합류로 학생들의 입시 상담 및 대입 지원 컨설팅이 더 상세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에 진행할 입시설명회도 강 원장이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설명회 후 개별 진단과 상담도 진행한다.

한편, 올패스는 11월 23일 오후 3시 예비고1 대상으로, 오후 5시에는 예비고2, 30일 오후 3시에는 예비고3 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