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복지시설 건립금 후원
2024-12-04 13:00:09 게재
매일유업이 “진암사회복지재단이 3일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장기 입원과 통원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RMHC Korea 하우스’를 건립하고 운영하는 글로벌 비영리법인이다.
2007년 설립된 RMHC Korea는 2019년 9월 경남 양산부산대병원 내에 1호 RMHC Korea 하우스를 건립했다. 진암사회복지재단 기부금은 2호 RMHC Korea 하우스가 건립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투병 중인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