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중위권에 최적화된 수업, 수능 결과로 검증

2024-12-05 17:44:49 게재

대치동 수능 전문 오름학원 – 1대1 개인수업 전문 & 6명 정원 PT 클리닉 & 윈터스쿨

겨울방학을 이용해 성적의 점프업을 기대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학생들 간 성적 차이가 더 벌어지는 시기가 바로 겨울방학이기도 하다. 1~2등급 학생들은 성적을 유지하거나 더 향상되는 반면, 4등급을 전후로 한 중위권 학생들은 조금만 방심해도 성적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시에 집중하는 예비 고2, 3이라면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자신에게 맞는’ 중위권에 최적화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 학생이라면 고등학교 첫 내신을 위한 기본 실력을 쌓는 게 중요하다. 대치동 수능 전문 오름학원 최지안 원장은 “‘친구 따라 학원 가기’식의 학원 선택은 중위권 학생들에게 시간 낭비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내신 3등급 후반대부터 5등급 초반대의 학생들은 1~2등급 학생들과는 다른 형태의 수업 방식과 학생의 맞춤형 과제 달성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 원장은 “오름학원은 대치동에서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거쳐 중위권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업 방식을 적용해 수능에서 내신 상위권과 대등한 대입 결과를 내게 돕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중위권의 상위권 집입에 가장 빠른 오름학원 1:1 개인수업

오름학원의 1:1 수업은 눈에 띄는 성적 향상으로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 난 오름학원의 대표 수업이다. 재수로 성신여대에 합격한 후 오름학원 1대1 수업으로 중앙대에 합격(삼수)한 학생의 경우 수학 6등급이 2등급, 국어 3등급이 1등급으로 수능 성적이 올랐다. 특히 1등급 상수가 국어(65%)보다 적은 수학(35%)의 경우 등급을 올린 학생들이 더 많은데, 6등급에서 수능 수학 2등급을 받은 학생은 “수학 덕분에 대학에 잘 가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했을 정도로 중위권을 위한 최적화된 수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먼저 학생들은 수업을 진행하기 전 오름학원만의 ‘체계적인 3단계 과정’을 거쳐야 한다.

첫 번째는 ‘모의고사 시험지 분석’이다. 성적표가 아닌 모의고사 시험지를 분석하는 이유는 각 과목별로 학생들이 ‘어떤 사고의 흐름을 타고 문제를 풀었는지’ 혹은 ‘풀다가 어디서 오류가 났는지’ 등을 시험지를 통해서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다.

그 다음 모의고사 시험지만으로는 개념 확인이 불가해 단원별 개념을 확인할 수 있는 오름학원의 자랑 ‘개념 확인용 테스트지’를 통해서 개념의 완성도를 체크한다. 중위권 학생들은 모의고사의 고난도 문제를 ‘맞췄냐, 틀렸느냐’보다 고난도 문제에 출제된 ‘복합 개념을 끄집어 낼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 다음 문제를 통해 확인해야 해서 개념 확인용 테스트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학생 사전 질문지’로 과목별로 아주 꼼꼼하게 학생을 파악하는 과정을 진행한다. 과목별로 질문과 질문의 양이 다른데 학생의 학습 상태, 학습 성향, 과제 수행 형태 및 어려운 문제를 대했을 때의 대응 방식 등 학생들이 직접 작성하는 질문지로 작성하는 데에만 20분~30분이 소요가 될 정도로 치밀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 원장은 “오름학원이 다른 학원의 1:1 개인수업과 가장 큰 차별성을 갖는 부분은 모의고사 시험지 분석, 개념 확인용 테스트지, 학생 사전 질문지 등 3단계를 통해 학생 분석을 완벽하게 하고 수업 준비를 한다는 것”이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수학의 경우 문제를 읽고 어떻게 접근해 풀었는지, 틀렸더라도 접근 방법이 올바른지, 정석대로 풀었는지 등 틀린 문항의 어떤 부분에서 틀렸는지를 학생의 생각(접근 내용) 분석이 이어지고, 맞힌 문제라도 정석 풀이인지, 아닌지를 풀이 과정으로 확인해 학생에 대한 ‘전체 분석표’가 만들어진다.

국어 독서의 경우 지문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문학의 경우 작품을 제대로 읽고 파악했는지, 또 선지 선택의 경우 헷갈릴 만한 것을 헷갈렸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분석 과정을 거치게 된다. 영어, 과탐, 사탐 과목도 수학, 국어와 같은 과정을 거쳐 1:1 개인수업이 진행된다.

여기에 강사들의 전문성 및 인성도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오름학원 선생님들을 구성할 때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인성’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저와 함께 수업을 해 봤던 실력이 검증된 베테랑 선생님들을 모셔 오죠. 인성을 최우선으로 보는 이유는 중위권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는 정말 큰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인성이 좋아야 학생 의지가 생기고 서로 잘해보려는 긍정 에너지가 폭발하여 성적이 급등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학생의 부족한 점을 잘 파악하고 학생에게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양질의 학습 자료가 만들어지고, 그런 에너지가 오롯이 학생들에게 전달되죠. 중위권이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학생의 의지와 정확한 학생 파악을 기반으로 한 자료 및 강의력 그리고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 이 3가지면 충분합니다.” 학생들의 모든 수업 과정은 모두 자료로 만들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보완점을 충실히 개선해 나가게 된다. 오름학원의 1대1 개인수업은 국어, 영어, 수학, 과탐, 사탐, 한국사 모두 진행한다.

개념 숙지한 학생들을 위한 PT 클리닉

예비 고3과 예비 고2를 위한 PT 클리닉반도 운영한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PT 수업을 과외식 수업으로 오해하는데, 최 원장은 “PT 수업의 특징을 잘 이해한 후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대치동에서만 20년, PT 수업은 ‘모든 학생에게 최적화된 수업이 아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3~4시간 수업에 내 아이에게 집중된 시간은 30~40분에 불과합니다. 기본 개념이 없는 학생이라면 큰 효과가 없겠죠. 때문에 우리 학원에서는 기본 개념이 잡혀 있는 학생들의 효율적 학습을 위해서만 권하고 있습니다. 오름의 PT 수업은 일부 타 학원처럼 문제만 주고 풀어주는 그런 PT수업이 아님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PT 클리닉에도 오름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학습 분위기를 위해 철저하게 학년별 수업, 6명 정원제를 진행한다. 또 정해진 시간에 학생들의 효율적 학습을 위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자료 및 문제를 담당 강사들이 ‘즉각적’으로 또 ‘단계별’로 제공한다. 예비 고3은 수학, 영어, 사탐 PT 수업이 진행되며, 예비 고2는 수학 PT클리닉이 운영된다.

윈터스쿨, 예비고3, 예비고2 1~2월 수능 개념 완성 기간

지난해 오름학원 윈터스쿨이 하루만에 마감되어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윈터스쿨 참여 학생들의 눈에 띄는 모의고사 결과에서 비롯된 관심이다. 오름학원의 윈터스쿨은 ‘9 to 10’이나 흔히 말하는 ‘자물쇠반’이 아니다. 최 원장의 20년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대치동에서 그 결과가 검증된 ‘오름식’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먼저 예비 고3, 예비 고2 윈터스쿨 대상은 학교 내신 3등급 후반에서 5등급 초반대로 수능(정시)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다. 등급대를 한정한 이유는 4등급 전후반에 최적화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오름학원 윈터스쿨의 목표는 ‘수업 중 개념 숙지’와 ‘과제 100% 수행’ 등으로 목표는 ‘심플’하지만 이를 이뤄 내기 위한 수업 체계는 분 단위로 ‘세분화’된다. 중위권 학생들의 학습 상황과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결과다. “수많은 고3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여 학생들이 가장 원하던 수업 방식을 채택하여 결과까지 검증 받은 수업 방식”이라고 최 원장은 강조한다.

1월, 2월에는 수학과 국어에 집중하는 시스템으로 예비 고3 학생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수학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국어(월수금 or 화목일) 수업을 받게 된다. 저녁에는 수학 1시간 30분 분량, 국어 2시간 분량의 숙제를 해야 하는데, 학생 스스로 이행하기 위해 ‘효과 검증된’ 문항만을 숙제로 엄선하여 준다.

최 원장은 “중위권 학생들은 많은 숙제를 줘도 소화해 내기 어렵고, 방학이라도 과제를 할 시간이 충분치 않다”라며 “정말 학생에게 필요한 과제, 꼭 할 수 있는 분량의 과제를 선별하는 것도 여러 해에 걸쳐 이뤄진 성과”라고 설명했다. 또 최 원장은 “국어를 듣지 않는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자신이 필요한 다른 과목 수업을 수강할 수 있게 시간을 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예비 고2의 경우 정시 준비생으로 내신으로는 대학에 가기에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준비를 1년 먼저 시작하는 반이다. 수학1+수학2 개념 집중반(주5일)과 국어(독서+문학) 수능 기본 집중반(화목)이 각각 진행되며, 개강은 수학이 1월 6일, 국어는 1월 7일이다. 한 반 정원은 15명인데, 현재 1~2명 정도 입반 가능한 마감 직전이다.

5분 단위 수업으로 즉각적 개념 적용

최 원장은 2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치며 강남 내신 3점대 후반~5점대 초반 학생들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 이들은 먼저 개념을 ‘확실히’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개념 확립이 우선적으로 필요한데, 국어든 수학이든 개념을 이해하는 데에 1~2등급대 학생들과 달리 좀 더 많은 시간과 자세한 설명이 2~3번 필요한 경우가 많다. 최 원장은 “내신 중위권 학생들의 특징과 그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최대한 반영해 오름학원 윈터스쿨의 수업은 ‘5분 단위’로 수업을 진행하는 특징이 있다”며 “강사 혼자 수업을 1시간 동안 이어가는 수업이 아닌 5분 개념과 5분 문제 적용 시간을 반복하며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윈터스쿨 예비 고3 수학의 1교시는 클리닉 시간이다. 2~3교시는 본 수업으로 ‘5분 단위’ 수업을 진행하는데, 3교시 시작과 동시에 2교시에 배운 개념을 점검하는 시간도 5분 갖는다. 마지막 4교시는 모든 수업에서의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립하는 시간과 단계별 문제 풀이 시간으로 진행된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사이에 입소문 난 만큼 오름학원은 내신 4등급 내외 성적의 학생이 수능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한 ‘중위권 수능에 최적화된 학원’이라 자신합니다. 중동고, 중산고, 휘문고, 진선여고, 숙명여고, 경기여고, 은광여고, 개포고 등 강남은 물론 현대고,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서문여고, 서울고, 서초고 등의 서초 지역, 그리고 보인고, 배재고, 잠일고, 잠신고, 배명고 등 송파 강동 지역의 내신 4등급 내외 학생들이 수능 1~2등급을 받기 위해 학원에 등록하고, 매년 대다수가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