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과 전공 전환 · 대학 상승, 가장 좋은 선택은 편입!!

2024-12-19 10:13:04 게재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진입 장벽 낮은 편입으로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쉽게 가자

매년 많은 학생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학에 진학하는 반면 또 많은 학생이 반수, 재수로 이동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원하는 전공,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장 효율적이고 진입 장벽이 낮은 입시 대안이 바로 ‘편입’이다. 계열별로 영어, 수학 중 선택과목의 필기고사만 준비하면 되고, 재수에 반해 경쟁률 역시 낮다.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최윤선 원장을 만나 편입을 위한 준비과정을 알아봤다.

노원지역 영어와 수학 학습 수준 높아, 편입에 유리

김영편입 노원캠퍼스는 교육 특구라는 지역적 특성에 따라 학부모의 교육 열의가 높고, 어려서부터 영어, 수학 교육에 노출된 학생들이 많아 상위권 학생의 분포가 높다. 따라서 영어와 수학의 기본기가 탄탄한 만큼 편입을 통한 상위권, 최상위권 대학으로의 이동이 쉽다.

최 원장은 “최근 편입은 지방대 학생의 수도권 진입뿐만 아니라 서울 중상위권 대학 학생들이 취업에 유리한 전공으로 전환하거나, 최상위권 대학 편입을 노리는 경우가 늘어났다.”라며 “의대로 연쇄 이동하면서 취업에 유리한 최상위권 이공 계열로 전환하려는 문과 학생들도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자연계 편입을 위한 세분화한 반 구성과 교재, 체계적인 커리큘럼 마련

자연계 편입의 핵심은 ‘편입수학’이다. 김영 편입 노원캠퍼스에서는 수학은 영어에 반해 학습 격차가 심한 점을 고려하여 수학의 기본기부터, 미적분, 공학 수학 등 전공에 필요한 영역까지 반 구성과 교재를 세분화하고 수준별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아울러 담임 배정, 학생 관리 프로그램 등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 원장은 “편입수학은 수능 수학과 달리 전 범위를 다루지 않는다. 오히려 전공에 따라 미적분 등 한정된 범위를 정해놓아 몰입학습을 통해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다.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도 1년여 시간을 투자하여 편입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라고 설명한다.

2026학년 편입 준비는 지금부터! 확실한 편입 로드맵에 맞춰 세심하게 상담!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에서는 축적된 편입 로드맵을 기반으로 11월 편입 배치고사를 거쳐 12월 2025학년 편입 원서 접수에 맞춰 배치 판정표에 따라 학생별 대학 및 학과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편입 원서는 수능과 달리 횟수 제한이 없는 만큼 학생 1명당 14장 정도를 접수한다.

또한 2026학년 편입을 위한 수업은 이미 지난 7월부터 시작했다. 지금부터 준비하면 1년여 편입 과정을 거쳐 취업에 유리한 전공 전환, 대학 수준 상승에도 도전할 수 있다.

Tip> 김영편입 노원캠퍼스에서 답하다!

Q. 문과 학생의 자연 계열 전환?

사실상 편입에서 인문계열에서 자연계로 전환하는 것은 제도적인 제한은 없다. 단지 계열에서 지정한 편입수학만 열심히 공부해서 지원하면 된다. 또한 지원 횟수도 제한이 없다.

Q. 예체능 학생의 인문계열 편입은?

예체능을 전공한 학생은 수학을 제외하고 공부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영어만으로 편입이 가능한 인문계열로의 편입은 어렵지 않다. 현재 김영 노원캠퍼스에는 직장인도 참여하고 있다.

Q. 수시·정시 실패, 학점은행제에서 편입은?

수시와 정시에 실패하고 고교를 졸업한 학생이 재수를 선택하지 않고, 학점은행제를 병행하면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도 늘고 있다. 원하는 계열에 맞춰 영어와 수학만 공부하면 된다.

최윤선 원장

최 윤선 원장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