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 ‘아톰’·생성형AI ‘코알라’

2024-12-30 13:00:01 게재

과기정통부 우수 R&D 선정

데이터센터용 인공지능(AI)반도체 ‘아톰’과 생성형AI 모델 ‘코알라’ 등이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연구개발(R&D) 우수성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아톰과 코알라를 포함한 올해의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우수성과를 29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ICT R&D에 약 1조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며 성과를 △게임체인저 글로벌 기술혁신 △디지털 인프라 첨단화 △디지털 융합 핵심기술 확보 등 세 가지로 요약했다.

먼저 AI반도체·AI·양자 등 게임체인저 분야에서는 리벨리온이 정부 R&D 과제와 민간투자를 통해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아톰을 개발한 사례를 꼽았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코알라도 주요 성과로 선정했다. 코알라는 경량화된 모델로서 빠른 속도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동시에 AI 분야 동급 모델들과 비교해 우수한 품질을 입증했다.

AI 반도체 원천기술 분야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PIM 반도체 설계센터가 3월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적용한 ‘상보형-트랜스포머 AI 반도체’를 세계 최초 개발한 사례를 선정했다. 이 반도체는 엔비디아 A100 대비 전력 소모량은 625분의 1 수준, 칩 면적은 41분의 1 수준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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